국민연금을 한동안 내지 않고 잘살아 왔는데
오늘 전화 와서 국민연금을 내라고 합니다.
물론 강제징수랍니다. 압류도 가능하답니다.
국민연금은 누구를 위한것입니까?
하루살이에게는 국민연금이란 한끼의 식사값을 빼앗기는것이고
부유한 사람들에게는 미래를 2중 3중으로 중첩보장 받는 제도같습니다.
아파도 병원비없어 집에서 해결하려는 사람과, 처자식을 먹여살리기위해 하루 한끼씩 굶어가면서 사는 가장에게
의료보험과 국민연금은 너무나 혹독한 국가적 죄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이되어 처자식 제대로 못챙기면서 술을 마신다는것은 제자신에게 용납할수 없기에 저는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물론 엄살 섞인 가장된 표현이지만 ~ 대한민국...
쫌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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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하는일인데
더러버도 우얍니까...
까라면 까야지요
더운데 우예 사능교?
마니 덥지에?^^
앞으로 밥도 안굶고 술도 좀 즐겨야겠습니다.
밥굶고 술안마신다고 부자되는거 아닌것 같습니다 ㅠ.ㅠ
잘먹어야지,또 내일 돈벌러가지요!
안그렇습니까?ㅎ
잘먹꼬
잘싸고
일열심히하고
하루종일 월척눈팅하자~^^
잠만자는분요~^^
맘만부자면 둥글게 되니더 ㅎ
더러버도 내고 있어요 . 제발 관리나 잘 해주길 바라면서
강제라서 기분은 나쁘지만 수익률로만 따지면 최고의 금융상품입니다
어떤 금융상품도 국민연금 수익률을 못 따라 온답니다
아니 몬주는거지유...
국민연금받아서 주식투자해가 쫄딱 틀어묵고 젊은이들이 있어야 연금을 낼낀데 앞으로 젊은이는없고
노친네들만 우글우글할텐데 얼마안되는 젊은사람들한테 얼마나 걷어갈런지 걱정이네유...그나마 우린 갠춘한것같네유
2세들만 죽어나쥬~~
의료보험료를 2만원내는 사람이 3명인가 잇답니다
정말 죽으라 세금에내는 사람은 직장인밖에 없습니다
뭐든 다 빼가지요 하지만 부자들은 돈도많은데 위장취업에 월급90만원
책정에 의료보험료 2만원? 이게 대한민국 현 모습이지요
우리나라 직장인들만이 착실하고 법접으로 정확히 세금 가져가지요
ㅠㅠ
소박사님 말씀대로 연금 이상 더 좋은 금융 상품은 없습니다.
이렇게 좋을줄 알아으면 그때 많이 내놓을걸 하면서 후회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