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오빠, 이거 가져가야쥐 ! 식판을 들고 돌아보니, 왕고참 배식 누님이 비닐장갑 낀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ㅡ 앙 무글래요. ㅡ 무거 ! ㅡ;:ㅡ" ㅡ 그럼 젤 큰 놈으로 줘요. ㅡ 지라알~. 자, 존만한 거. 너, 왼쪽으로 휘었구나. 차마 동족을 먹지는 못하겠다. 저 정도 사이즈구나 뭐 믿어달란 말은 아니고... ㅡ,.ㅡ"
수년전 목격한 일인 !!
푼수팅이!!
저 싸이즈에 3초면
정말 배신감이 몇 곱절은 되겠네요
토닥토닥
살픽고선 아무도 없음 바지릂 살짝 내리고
한5분 기다리면 거기에 모기 한방 물릴겁니다
한 3일은 막 굵... 막 커... 막 딴...해져 있습니다
근디 누가 그러더라구요..귀 휘비는데..
새끼 손가락으로 후비면 안시원하다
면봉으로 구석구석 해야 시원하다..
평생 그렇게 믿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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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미끼로
쓰셔야죠~
(용봉탕 해드렸는지요? )
옆에 젓가락보다 쪼메 더 굵은 소세지라....
그나마 잘리기까지 했음..-_-
아~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하나 말아야하나
그럼 그것이 내몸이 됩니다 ~^^
댓글 주신 조우님들께서는
동업자 정신을 쫌... ㅡ,.ㅡ"
원츄^^
야심만만 코너에서
다뤄야 되는걸
건전 코너에서 왈가 왈부들 하시넹.
작동은 되세여?? ....
힘내시라고
아줌마가 비엔나 소시지대신에 그걸 드린거 아닐까요?
(본 적은 없어도 미루어 짐작해 봅니당.)
동족이 아니게 바뀔것인데....예.....^^
근데 사넙의 역꾼 께서
식사가 넘 부실해보입니다 ..ㅠㅠ
소세지는 안터졌겠죠?
근데 사이즈 딱 ....///
싸이즈크다고 홍콩갈일은 없지 안나요....
차마 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