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붕어즙 원액을 실고 면소재지 건강원까지 봉지작업(?) 하느랴 차로 실고 가다가 그만.
붕어즙 원액이 시트에 일부 쏫아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그 후 시트에서 한약냄새가 진동하는데...ㅠㅠ
동네 파리라는 파리떼는 모두 차안에 모여 정모를 하는데....ㅜㅜ
냄새제거제 두통이나 뿌리고 말리고 했는데...
그나마 뗭차라고 제 차는 안타시는 마눌님이 어쩌다 한번 타시고 나를 무슨 외계인 취급하는데...
서울은 뭔눔의 비가 자주오는지 창문도 제대로 열어 놓지도 못하는데...
하필 내일 토욜 마눌님과 요 뗭차로 볼 일을 보러 나가야 하는데...
살려줍쇼~ 뭔 좋은 방법이 읍쓸까유? 월님들 지혜를 얻으렵니다.
이글 작성하고 잠시 나갔다 와서 감사 답글 드립니다.^^
[우박사님 돈박사님(꼴붕어)의 답글은 머..뻔하니 생략해두 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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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시트 갈아드릴까 햇더니 넵둬유ᆢ
하얀비뇨리 덮으심 냄시 뚝이죠~~^~#
지나가는길에 소님~~~퍽..
조용히 줄 서 봅니다.
짧은시간에도 가능할련지 ㅎㅎ
일단 오늘 저녁에 한번 놓아두어보세요
정히 아니대시면 골붕어님게서 시트갈아주신다니 ㅎㅎ
머 저는 걍 페브리즈 확 삐리고 걍 타서요.
별 뾰족한 방법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번번한 옷한벌도 못사주는 주제에 옷버리게 한다꼬.
리무진시트도 아닌 뗭차 시트에 비닐봉다리 깔고 타야하겠냐며.
우찌나 면박주고 뚜들여 패는지..ㅠㅠ
아~!! 진짜...얼릉 정가로 내려가고 시푸유~흑!
글구 비닐봉다리 깔아주고 더 맞았시유. 우씨~ㅜㅜ
소풍님! 정가에서 요거 읍쓰믄 안되아유~
일출월장님! 사과 두개 반쪽 잘라서 시트에 놓아볼께유~ 감솨합니닷~^^
밤나무님! 그 페브리즈 두통 뿌렸시유.ㅠ
차에 메주 두덩이만 갖다 노세유
메주 냄새가 한약 냄새를 싹~~^^
안튼 도움이 안되아. 우쒸~
역시 소박사님 아이디어는 대단합니다
우찌 그것을 생각을 못했는지원
역시 여름에는 이열치열이 최곱니더
밤나무님!!! 그러능거 아녀유. 수준이 같아보이네유.ㅜㅜ
저도 예전에 카니발 탈때 카매트에 은행열매즙이 흘렸는데 별 지랄을 다해도 안되길래 매트를 싹다 바꾸고, 그래도 안되길래 카시트를 또 바꾸었지요.
결국 한달뒤 차 똥값에 팔았습니다.
그러고도 인수자한테 이상한 냄새가 안빠진다고 얼매나 욕먹었던지...
냄새때문에 싸게 판다고 했는데도 설마 빠지겠지 했던 모양입니다.ㅋㅋ
이참에 차를 바꾸세요~^^
울 마눌님이 차바꾼다꼬 하믄 날 주길턴디....
페브리즈 뿌려도 않되다면 흐미...방법이 있을까요?
어여 해결되시길 바라구요.
해결되면 비법 공개를 부탁 드려봅니다.
고걸로도 안되면 포기하십시요
스프레이에 넣어 냄새 나는곳에 살포하고
환기를 시켜주십시요
박사님의 지식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요ᆞ
비늘님ᆞ
한약냄새라면 파리 못지않게 환장을 하는
소풍을 기억해 주시길ᆢ
오늘 아침 KBS 에서 그랬습니다
여름철 빨래할때도 식초 한방울을 넣으면
빨래 냄새 안 난답니다
이상은 살림꾼 소박사가..
랩소디님! 차를 포기하라 하심...저를 완존 주기실 겁니까????ㅜㅜ
소박사님! 내가 그걸 시킨다고 믿고 할 사람으로 보여유? 믿을 사람이 따루 있찌. 켕~!
소풍님! 곧 정가를 완성하믄 가마솥 하나 걸어놓고 원 없이 다려드실턴디요.ㅎㅎ
소박사님!!! 발악하지마셈. 못믿어...암!!!!
댓글 짱 입니다요.
우째 좀 껄적지근혀유.ㅠ
행여 한약냄새에 식초냄새까지 난다꼬 울 마눌님께 더 맞을까 움청 걱정되네.
암튼 그랬다간 내가 맞은거에 X100대 더 때려줄테닷~ㅜㅜ
나도 텔레비서 봤슈
냉장고 냄새 차 에어컨 필터냄시
화장실냄시 에 주방 냄새에
식초물이 특효랬슈
효과없음 나욕하지 말고 KBS 욕해유^^
1백배라는데요.
지금도 많이 버거우신거 같은데요.
더구나 비늘님이면 밥샵이 아니라 핵펀치일텐데요.
설마 저 식초가 효자 노릇을 하겠지요.
좋은결과 학수 고대 합니다.
헌데요..방송은 믿을게 못되어요
푸하하하하 득템 !!
얼마전 개그맨 양상국이도 실제로 보니
잘생겼드라고요
실물은 밤나무님과 많이 닮었드라고요^^
그럼 한사람은 죽은 목숨이네요
에휴...양상국이는 삐쩍이지만요.
저는 무거운 근육질입니더.
음..괜시리 올리면 여럿 여인네들이 잠을못자는 수가 있으므로 그렇게는 못하구요.
오호 통재라...
밤나무님! 저 생각보다 무지 연약해유. 남들이 다 순하게 보인데유.^^
소풍님! 설마...농담이라두 고런 말씀 마세유. 저 진짜루 마자주거윰.ㅠㅠ
원래요 순한 사람이 화가남 정말 무서운거여요.
화 자주 내는 사람은 먼 뻔하거든요.
지발 내일 그런 상황이 아니길 빌어봅니다.
올래 봄날 운동중에 찍한 사진입니더.
차에 야시꼼꼼한 냄새만납니다.ㅎㅎ
내눈에는 양상국인데~~~^^
말씀 좀 해주세유~~^^
객관적으로~
세차장 장비 좋은 곳에서 가능하기도 합니다만, 차량 실내 스팀세척 가능한 곳을 알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전 승용차 끌고 다닐 때 5만원인가 해서 전체 받아본 일이 있었는데요.
차량 옆면, 윗면, 의자, 바닥 등 스팀으로 세척해줘서 대충 깔끔하게 탔었습니다. ^&^
아휴..망했다.
밤나무님 양상국이 닮으셨지요?
이해하세요. 소박사님이 을메나 딸리믄 저러것시유.ㅋ
머 밤나무님 만큼은 안되도 지두 10년 전에 찍은 사진인데 마침 탁장 위에 있길레 옮겨볼께유.
이런 인물이 늙으믄 과수들이 딸려유.^^
하~ 얼릉 스팀세차하러 나가봐야....^^
고래두 안되믄 스킴세차비 X 100배 청구합니데이~
역시 입니다.
스팀세차 하는 곳 있습니다.
긴또깡님!
죽기 전에 소박사님 얼굴 함 봐야허는디. 뿌득~!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올해초에 저희 사무실 직원몇몇이
쿠팡에서 차량실내스팀세차를 공구 하더군요 대략 10만원 안쪽이었는데..
외관 세차와 실내스팀청소를 같이 해준다고 하더군요
실내잡냄새를 없애준다는 카더라 통신이네요
인터넷에 혹시 스팀세차 검색한번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잘 찾아 보시면 스팀세차 하는 곳 나옵니다
시중가보다 많이 저렴할 것입니다~
샘님! 쿠팡 검색해보고 스팀세차까지 함 해보렵니다.^^
에휴~ 얼릉 냄새를 잡아야...무사히 성한 몸으로 정가에 내려 갈턴디.ㅜㅜ
오늘은 아직 집에안내려가시고 아직꺼정 방황을 하십니껴...
언능 출발 하셔요.
마지막 다섯명..........완료!!
당첨 되셨습니다~~^^
우쩐디여..
오늘은 본사에 있는 관계로 6시 땡하면 퇴근 합니다.
보는 눈이 많아서 튀기가 그렇습니다.
고객사에 나가면 머 눈치고 머고 없습니다.
점심 묵고 나서 운동하고 양치하면 바리..갑니더하고 가버립니다.
다음주말부터 플젝을 들어가기에 아주 조기퇴근이 가능합니다.
암튼 양상..아니 밤나무님! 잘 생기셨시유~^^(소박사님보다 천배는...ㅋ)
서영춘님...아이고 이런
미남도 양상국 서영춘으로 만드는
즐거운 자게방~~^^
조용히 그냥 보내 버리시네요.
서 영춘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