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은 아시고 계시는 내용입니다.
매년 차에서 주무시다가 안타깝게 목숨을 잃는분들이 계셔서 몇자 적어봅니다.
낚시하시다가 여름에는 에어컨틀고 차에서 주무시고
겨울에는 히터틀고 차에서 주무시는데
꼭 한가지만 명심하시면 큰도움 되실겝니다..
차에 에어컨이나 히터를 조작하는 콘트롤이 있습니다.
콘트롤에 보면 실내공기차단(내기 REC) 과 실외공기유입 (외기 Fresh)
모두들 아시죠 내기랑 외기는~
차를 세워놓구 낚시를 하시다가 처음에 에어컨이나 히터를 틀면 외기(Fresh Mode)에서는 바람이 약하니까
대부분이 내기(REC Mode) 모드로 틀어놓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꼭 주무실때는 외기모드로 놓고 주무세요.
앞차가 시동을 걸어놔서 매연이 들어온다고 내기로 놓구 주무시면 큰일납니다.
그럴경우 차를 이동시켜서 주무세요.
더욱 안전한것은 창문을1센티정도 열어놓는것이 더욱더 안전합니다.
오늘도 뉴스를 보니 보트낚시하시던분이 보트가 강풍에 뒤집히면서 실종되었다는 보도가 나오네요.
아마도 텐트로 맞바람이 치면서 뒤집힌듯하네요.
안타깝습니다.부디 살아계시길~
항상 안전을 우선으로 취미생활을 하셔야하는데
붕어 몇마리에 소중한 생명을 소홀히 하신다는건
분명히 안전불감증이 확실합니다.
모두 안전한낚시로 즐거운 취미생활 부탁드립니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안전이 최우선이죠
붕어 몇마리에 소중한 생명이라는 말이 가슴에 들어 옵니다
솔직히 밤새 시동키고 자면 기름값 무시못합니다.
그래서 모기와 밤새 싸움도하고, 자다가 에프킬러도 무쟈게 뿌리고 ㅋㅋ
죽는것보다는 그게 나을듯하더군요
창문 조금만 내리고 자면 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 합니다.
여름엔 뭐 모기장 텐트속에서 미니선풍기 틀어놓고 룰루랄라~~
다들 아십니다..안전이 어떤건지...다만 술에 취해서 잊어버린경우는 얘기가 달라지죠..
과한 음주는 삼가합시다~~반주정도만^^
꼭 안전한 취미생활 합시다~~
일어나지 않게 미리 예방합시다
계절에 관계없이 비가 오지 않지 않거나 취침공간이 없는 곳을 제외하고는, 차에서 취침하지 않는 습관을 가지세요. 텐트와 침냥이면 동계에도 버팁니다..
저 개인적으로,, 취미와 모험, 취미와 생업, 즐김과 욕심 등의 구분을 못 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취미는 즐기시는 것이지 모험을 즐기지 마세요.
안전이 최고의 덕목입니다.
앵간히 잠들어도 소리가 삑삑거려서 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