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3시 10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 만화리 저수지 앞에서 김모(46) 씨가 자신의윈스톰 차량 뒷바퀴에 치여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저수지 앞 경사지에 차를 주차한 뒤 10m 정도 뒤에서 지인과 낚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후진해 내려오는 차를 막으려다가 변을 당했다.경찰은 차량의 기어가 들어간 상태에서 사이드 브레이크가 채워져 있지 않은 것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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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불놀이님 올 해 몇 수 하셨지예!!!
순간 생각해 보니 제가 주차를 그분과 같은방법으로
추차해 놨더군요
사이드 채우고 낚시 했습니다
어차피 그물치시는분이 계서 일찍 철수 했지만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ᆢ
조심 또조심 해야겠습니다.^^*
제 아는 지인도 저수지 위에 세워둔 차가 후진으로 저수지에 장비와함께 수장 시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