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답답해서 소리 지르고 낚시장비 정비 했습니다.
물건을 우선 구매합니다.ㅎㅎ
넣을 물건들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더 많았어요.
전자케미케이스를 구매해서 케미를 다시 정리했습니다.
나름 깔끔하게 정리가 된 것 같아요.
받침대 주걱을 왕주걱으로 교환하려고 합니다.
뜨거운물에 담그면 좀 수월하게 빠지는 것 같아요.
기다리는 시간이 좀 필요 하기는 합니다.
하나는 끝까지 버텨서 드릴로 파냈습니다.ㅠㅠ
오른쪽 은성 받침대 2개는 5절 => 4절로, 4절 => 3절로 줄여서 작업을 했습니다.
요즘에는 받침틀에 받침대가 세트로 나와서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가끔 긴 받침대를 쓰고 싶을 때가 있더라구요.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손맛 많이 보세요~~^^
저수지 물로 닦고 말리지도 않거든요.
원줄은 터질 때까지 쓰고요.
고기 못잡는 이유죠.
변화에 민감한듯 둔감한 ㅋㅋ
전 낚시도 좋지만
혼자서 채비 쪼물딱 하는것도
엄청 좋아하거든요~^^
정리만 하여도 한시간은 후딱~
차일 피일 미루고만 있네요
이넘의 귀찬니즘 ㅡ,ㅡ
그린피그님
저수지서, 하천에서 세차하는거 아니시쥬?
오랜만에 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원줄은 터지지 않으면 그냥 사용하지만,
그래도 요즘은 예전보다 한 호씩 낮은걸로
싹 바꾸고 있습니다.
말씀처럼 깔은 아니지만,
가끔 노지 막펴야될때
예전 장절 받침대가 필요할때도 있더라구요.
깔끔하게 잘하셨네요!!
꾼들의낙원님, 저는 가능하면 두번 만지지 않으려고 꼼꼼히 정비해서 철수합니다.
엉뚱한 곳에만 신경써서 꽝인것 같아요.ㅎㅎ
그림피그님, 세차는 도착해서 정리하고 합니다.
낚시터에서는 꽝을 면하려고 노력하죠.ㅎㅎ
제리님, 저와 같으시군요.
주말에 출조하지 않으면 채비 정비합니다.
재미도 있고, 시간도 잘가고...ㅎㅎ
두바늘채비님, 조물딱 거리면 순삭이죠.
야간에는 왕주걱이 거치하기 좋더라구요.^^
콩나물해장님, 이제 겨울이 다가오니 천천히 정비하셔요.
겨울 길어요~~^^
부처핸섬님, 원다와 비슷하죠?
말씀하신 원다 받침틀은 그대로 있습니다.
그것도 할까말까 고민중 입니다.ㅎㅎ
노랑붕어님, 채비 만지는 시간은 너무 빨리가요.
잡생각도 없어지고요...^^
어인님, 낚시에서 만지는 재미를 빼면 안돼죠.
원줄은 카본3호를 사용하고 있어요.
제작년까지는 나일론3호를 사용했는데, 다들 카본을 사용하시기에 봐꿨습니다.
멋있기는 장대받침이 멋지죠.^^
원다와 비슷하죠?
원다에는 빛을 내는게 있는데, 여기에는 없어요.
담에 원다 받침대 사진 올리겠습니다.^^
요즘은 카본2~3호를 사용합니다.
나일론 원줄은 다대편성시 월줄이 수면에 뜨는 현상때문에
카본이 조금이나마 편하더군요.
주말 심심해서 채비를 한거죠.ㅎㅎ
어인님, 맞아요.
나일론은 물에 떠서 가끔 피곤할때가 있죠.
35년 이상 나일론만 사용해서 크게 불편함도 몰랐어요.ㅋㅋ
카본으로 교체하고 이중입수에 적응하는데 조금 애를 먹기는 했지만, 지금은 만족하며 사용합니다.
제가 잡는 고기에 비례하면 2호줄도 과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