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 처남 그리고저 한바탕 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번주 7월 29일~30 일까지

공주 유구읍 명곡리에 있는 처남 세컨

하우스가 있어요  거기에 농막 쉼터

하나 짖기 위해 토욜 아침 6시부터  저녁

7시반까지 일한것 같습니다  

원형 파이프 앞뒤로 수평 부터 컷팅

포함 전체 용접(머리털나고 처음 해봄)

그리고 뒷모도 까지 다맡았지요

솔찍히 일보다 너무더워 3번 정도

기절 하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문제는 저녁 일 끝나고 한 열시정도

너무 피곤해서 잠을 청해 볼려고  뒤치닥

그리다 끝내 잠도 못 청하고 새벽 한시까지

견디다  이제사 잠이좀 올려고 하는데

윗집에서 노래방을 어찌나  크개 털어놓았는지

새벽3시 반까지 노래를 부르는 겁니다

제가 불면증이 있어 8년동안 잠을

제대로 못잡니다

그러고 한숨 눈도 못붙히고 일요일 또

일을해야 하는데  그런 이야기를 하니

여기는 촌 이니까 이해 해야 한다고  해서

한바탕 했습니다

세컨 하우스는 전체 한 7집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제가 이해 해야 하는게

맞는지요

농촌 쪽이나 세컨하우스 가지고 계신

분이 있다면 의견을  함 듣고싶어

글 올립니다

농막도 제법 큽니다 가로가 8 미터 정도

나와요  세로는 4미터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