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문을열고 얼마 안돼서
몸에 겨울 패딩 잠바를 입고 뿔테안경을 쓴
한 남자가 들어옵니다
왜 왔냐고 물어보니 나랑 인생을 논하고
철학을 논하려고 왔답니다
날도 더운데 파카나 벗고 다니라니까
구도자는 날씨에 흔들리면 도를 못 닦는답니다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동안 철학자 몸에서
향기 ?가 풍겨 철학자에게 제안을하였습니다
"천원 줄께 다른곳에가서 철학을 논하실레요?"
철학자께서 천원을 받아들고
한마디 하시고 가셨습니다
"오브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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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싸모님이 천원비는걸알면,
우째견딜시려고^^;;
퍽~~~~~~
배부른 돼지가 돼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음................
내가 썼지만 오묘 하도다~~
몇일후에 또올겁니다.
그때는 니가이기나 내가이기나 지겨워서 도망갈 정도로 박사님의 인생철학을 설교해 주십시요 ㅋㅋㅋ
그럼 다시는 안오겠지요?
두들겨 맞을때 마다 날아갔습니다
남은 철학은 오늘도 무사히~~
아프지 않게 맞자~
급소는 피하자~
냄새를 마구 풍겨주시믄서, 처넌 주면 간다!?
박사님두 쫌 배우세효. ^.~
혹시 어렸을때 헤어진 동생이라도?
그 친구 얼굴 하얗고, 설사람하고 똑같이 생깄덩가효?
그럼, 대략 맞는데...
그나저나 오늘 엄청시리 덥군요
수온 오를낀데.......
인플레라 많이 올랐습니다^^
부가세 별도 !!
100원 준비하셈...
철학자님이신데요^^
달구팔아 쇠주한병 사먹기도 힘드니 원~ㅡㅡ^^
나두 줘유ᆢ소부자님~^"^
소박사님 글을 읽노라니, 그분
느껴지는 포스가 깨닭음을 얻으신 선각자 !!... 이실것 같다는 ~~~~~
소박사님 께는, 나름 ...거금을( ? )을
기부하셨는데
선각자분께 가르침을 구해 보시지 그러셨어효!!!
어케!!....퍽~~~~켁 .....맞지않구 살수없을까효?
연식이 쫌 되다보니까, 이젠 맞는것두 힘에 부쳐서요-.-
.
.
.
.
.
.
여기있슈~~~천원! ㅡ.ㅡ
지두 ,사실은 ....퍽~ 켁~~~이었슈!!
버티다 ,버티다.... 이러다 ,훅~~~~갈수도 있겠구나!! ....
살기위해 도망쳐 나와, 이러구 다니구 있슈!!! ~~~~~~ -.-
소 ~ 동지!
버티기 힘드시문, 안성장 서는날,
장터 소머리 국밥집으루 와서...국밥 한그릇...사슈~~~~!!
수금 잘되는( ? ) 나와바리 한곳 띠어,줄랑께~~~
골붕어님 ~~^^~
다른 외국어 ; 히히힝 히힝
( 쌍마님은 대상포진 완쾌 돼셨나? )
어떤분이 우리집에 와서는 음식에 소주에 두시간동안 묵고서는
손님들이 올시간이니 미안타며 그냥 가더라구요
냄새는 기본이라서 친절하게 잘가시라 했네요
그런 분들은 숙식 제공도 시켜드려야합니다
다음에 또 그러면 경찰서로 보내십시요
구치소에서 공짜로 먹구자고 하게^^
자기가 레이제라블 주인공이라 뻥치고 댕기며 산골붕어님 악덕업주 맹글어유ᆢㅋ
발없는 소가 입으론 하루 천리를 달린다는데ᆢㅎㅎ
삼겹살로~~~~~^^
소는 못먹엇어도 덕분에 우습소ᆢ유~~ㅎㅎ
팔인대가 늘어나 일못하고 잠시 들어왓엇네요ᆢ
한 이틀뒤에 뵈유ᆢ^~^#
- 靑山乞人
청산거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