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정말 어렵게 모은돈으로 중식당을 운영했습니다.
1년6개월이 지난 현시점 빚만 5백지네요ㅜㅜ
주방장에 시달려서 음식도 배워보았습니다.
손님들 반응은 냉정하네요 음식솜씨가 없나봅니다.
매상이 많이 떨어졌네요.
비싼주방장을 어렵게 모시고 왔습니다.
손님들 반응이 상당히 좋네요.
보름정도 가게 잘돌아가더니 이번엔 배달사원이 말도없이 가네요.
할수없이 아르바이트를 구했는데 첫배달 가자마자
사고가 나네요ㅜㅜ
3일간 휴업하고 단합대회도 가졌습니다.
한번만 더 해보자고...
새로운 첫날 주방장이 서울로 간답니다.
절친이 가게를 인수했는데 사람이 없다고ㅜㅜ
미안하다고...괜찬다고 어서 가셔서 도와드리라고 기차표까지 손에 쥐어드렸습니다.
보내드리고 돌아서는대 눈물이 주루룩 흐릅니다.
웃음썩인 눈물이...
다음주 월요일 정식으로 가게를 넘기기로 했네요
오늘이 마지막 장사였는데 왜이리 목이 메이는지 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걍 푸념입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할것입니다.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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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어렵고 힘듭니다.
직장생활도 쉽지는 않구요 물론 개인사업은 더 어렵구요.
화이팅 하시구요.
진하게 우시고 다시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너무실망하지 마시고 힘내시고 그럴수록 베풀면서 사시면 성공의 시간이 빨라지실 겁니다 날으는밤나무님 힘내시고 화이팅
더 좋은 일들이 많으실겁니다...
날뽕님 힘내시고
밤나무님은 더욱 즐거운 인생되세요
앞으로 살아갈 기나긴 길에 이번의 실패가 좋은 거름이 된다고 생각하십시오.
다 잘돼실거예요
지금 이 아픔이 나중엔 기쁨으로 바꾸어 지도록 기원합니다...
열심히 노력하시다보면 반드시 좋은날 올겁니다.
힘내시고..
파이팅~
기회는 다시 올겁니다‥‥
좋은 경험이라 여기세요 ‥‥
기회는 다시 올겁니다‥‥
좋은 경험이라 여기세요 ‥‥
힘내서 다시 시작 하십시요^^
님의 마침글 처럼,
"그리고 다시 시작할것입니다.
화이팅 합시다!!!"
성격탓인지 이래도허 저래도 허 하니 끝이없네요.
장사꾼은 따로 있는듯합니다.
치킨에 소주한병 마시니 정신이 더 또렷해지네요 ㅋ
낚시 가고픈데 술이 더땡기네요 ㅜㅜ
좋은꿈들 꾸세요^^
잊고 다시 시작합니다.
힘내세요.
그것이 젊음입니다.
이제 술이옵니다 ㅋ 자구 웃음만 나오고 ㅋ
잘해야지요 암요!
이러다 날샐지도 ㅜㅜ
어제 님의 글을 읽고 계속 마음에 걸려 안부 묻습니다.
몇년전 처참하게 망가진 이후
폐인 같은 생활을 했었습니다.
배신감에, 상실감에 세상 사람들이 다 적으로 보였습니다.
고스란히 저를 학대만 했고요.
이제는 좀 알것 같더이다.
문제는 저로 부터 비롯된 것이었음을..
아침입니다.
일어나셔서 시원한 공기도 한번 쏘이시고
운동도 쪼매 하시이소.
잃어버린걸 한번에 만회하려 하지 마시고
차근 차근 냉정하게 처음부터 다시 생각하고 움직이시길..
요까이꺼 뭐... 그죠?
술은 가급적 삼가하세요. 기쁠때 드셔야 됩니더.
이제 눈뜨네요ㅜㅜ
낼부터 일좀 해달라고하네요
잇몸으로라도 다시 맞서야겠어요.
오늘은 조용히 낚시나 가야겠습니다.
걱정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성공하십시요.....
의연히 다시 시작하신다고 하시니
마음의 힘이라도 보태드리고 싶네요.
좋은 경험하셨다고 생각하시고
이것이 더 큰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는 반드시 '성공'의 기쁨을 누리시고요.
나이드신분들과 낚시도 댕기고(어려울수록 필요함) 새출발 하면 됨니다
괘안습니다 거제도 가서 함 뵙겠습니다
그리고 전번은 공개 하셔도 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