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월척지조우님 안녕^^ 못하시죠ㅡ.ㅡ 주말을 기다리며 장비딱고 조여서 날이 퍼렇게 섯건만.... 오홋 통재라! 비 바람 삼종셋트가 사나이 앞길을 막구먼유 흑 ~ (일종은 머냐구요? 마늘눈총 찌릿~) 오늘처름 비오고 바람부는 날은 기름값 안들고 하늘에서 물떨어져고 바람이 아무리 거세도 끄떡없는 무릉도원 같은 대박터 월척지에 대 한번 펴보세요 (원글 올리기) 대펴기가 쑥스럽시담 잘나옵니까? 참견이라도 해보셔요 (댓글쓰기) 조행기 멋지게 올려 보고싶지만 붕어없어 못하고 지식 사용기 방은 아는거 없으니 힘들고 장터는 먼지나는 주머니라 못가니 .... 월척지에 수많은 대박터가 있어도 허접채반 입질 뜸한 자방이 젤 좋답니다 큰고기 잡은 자랑하고 선물 받은거 올려 염장질러도 맞장구 쳐주며 웃으며 넘어가 주는 월척지 최고 뽀인트지요 월님 모두무두 오늘하루도 월척지서 즐낚 즐글로 행복하세요^^
비바람을 이길수 없더이다
비바람에 죽기야 하겠냐며 버텼더니
청춘지난걸 깨닫게 하더이다
감기신호에 새벽에 벌떡 일어나
빈속 씁쓸한 도라지 먹는 중입니다
얼른 쾌차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