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에게 허락을 받아 이번에 280만원 들여서 한세트 마련합니다. 그런데 집에 있는 낚시대를 몇대 처분하라네요. 그게 아니면 취미를 하나 접으라는데 도저히 그럴 마음이 안 생깁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우리 마누라 같으면 280만원 낚시대 산다고 하면 먼저 280대를 팰텐데요
왕 부럽~^^
FishingScience님의 취미를 고가에 매입 하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평생 동출! ㅋ
저같으면 1000대도 맞을수 있을듯합니다,,ㅎ
윗분말씀대로 사모님이 천사인듯,,부럽습니다
전28만원도 힘들어요ㅠㅠ
진정한 천사와 사시는거 맞습니다ㅎㅎ
부럽당~
저한테 파십시요ᆢ
아무때나 도로 맞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