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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강재로 빼앗아 갑니다.

IP : 1b28b4f5ecf68c3 날짜 : 조회 : 2045 본문+댓글추천 : 0

1996년 새로운 통신사가 나왔다하여, 휴대폰 번호를 바꾼지가 벌써 17년이 지났습니다. 지난주, 뜬금없는 문자한통......"해당 국번은 금년가지만 사용가는합니다." 웬간해선 뭘 바꾸거나 옮기기 싫어하는 천성에, 이 무신 날벼락 ...! 17년동안 간직했던 017 전화번호를 바꾸려니...서운한 마음에 몇자 끄적거려 봅니다. 이참에, 삐삐도 해지할 생각입니다. (혹시나해서 기계도 없으면서, 계속 사용료는 꼬박꼬박....ㅎ)

1등! IP : f846608cfec30b0
나도 작년에 쫒겨났슈~

2G 강제종료.........

개 같은 KT .........

요즘은 오래쓰면 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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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be0a1c2e9c3be95
그렇다면, 내면부터는 010 이라는 국번을 생략할수있다는 얘기가 될수도 있네요?

모토로라 삐삐 허리에 처음 찼을때 차를 한대 구입한정도의 기쁨이 있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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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d9b023a419e395
끝까지 괴깁시다~~!

저도 아직 ~~ 011 ~~

끝까지 괴겨 가지고 sk 하고 한판 붙어야 겠심다...ㅎㅎㅎ

내 소중한 번호 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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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491ad18cdbcb09
한17년 쓴것 같습니다

공일일 sk

요즘은 장기고객
대우는 바라지도 않지만
오래쓰면 봉입니다
나는 봉이야!!!

씁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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