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소복하게 내린 아침입니다. 습기를 머금은 눈이 무거워 버드나무는 축 늘어졌네요. 11호차로 출근하여 사무실앞만 겨우 눈을 치우고 나머지는 포기했습니다. 눈이 너무 무거워 빗자루로는 쓸어지지 않네요. 염화칼슘 뿌려두고 녹기를 기다립니다....ㅎ 눈가래 하나 사러 가야겠습니다. 첫눈 내린날 첫눈처럼 포근하고 행복한 하루들 보내세요^^
출석합니다
눈길 조심하세요
이짝은 눈보기 힘든 동네라....
애들은 마냥 부러워 한답니다.
저는 좋은데 말입니더 ㅋㅋㅋ
출석합니다!!
안전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