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대화 일까요? 슬픈 이야기 입니다 ㅜㅜ 눈물없이는 볼수없는
저희 집사람 대화명은 "징한 년" 입니다.
출~~~~!
헉! 선상님 낚시 못가시는데 미안해유~
피러 따끄
심조사님.. 담에는 보내줄께요.. ㅎㅎ
출석~~!!
흥...표충사로 술마시러..
먼 회사가 그려요.
좋구먼요.
지는 언제나 제수씨편입니더.
홧팅^^~
출~~~~~
안녕하셔요? 저, 소풍님보다 머리 작은 피러라고 해요. ^^"
출석~~~
ㅋㅋㅋㅋㅋ
제수씨 굿모닝~~ 홧팅~~!!!!
언제 심조사 비리를 게시판에다,,,, 확
까발려야 쓰겠구마이,,,,,
아마 심조사도 매맞고 살듯,,,,,,,,,,,,,,
마눌은 백화점 쇼핑 후 제주도로 단풍 구경을 보내야겠다.
난 애들 돌 보며 밀린 집안 일을 할 것이다.
그리고 마눌 몰래 장인,장모님께 용돈도 듬뿍 송금할 것이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렌다.
주말을 손꼽아 기다린다.
출석 외치는 소리가 낭랑하다.
보고 있나? 심선상?
보고 계십니꺼? 재단 이사장님?
자게방의 얼굴을 담당 하고 있는 콜라겐 소풍 입니더.
일명 보톡-소 라고도 하지요.
이딴 소리 하다간 맞아 죽겠죠?
바로
땅속에 묻히지요^^~*
역쉬!!!
죽을레?
어디냐?
늦게오면 죽는다.
가 지 금 내전화에 저장된 문자입니다 ~~
인제 일어 나시유~~~4일간 촌에 가유!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나도 묻히고 싶다
이노무 마누라는 돈 갖다 바칠때외에는
도통 관심이 없으니,,,,,
표충사 가서 꽐라 되어야지
좋은하루 보내세요
오가는 시선들 곱기만 하고
바스락 갈잎들 정처없는 발걸음
비내린 내마음 물가가 그리워
희뿌연 안개속 보이는 한점 단풍이
붉은 찌인가 하노라
아련한 손맛이 만든 환장할 채비가
정녕
좁디좁은 갑
녹슬면 파상풍의 위험이 있습니다.
지수시도 안녕하세요^^
묻는거는 까이님 꼬 인데요~~ㅎ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으나 두 분 금실이 참 좋아보입니다.^^
청깨구리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