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
볕이 참 따뜻합니다
바람이 조금 불긴 하지만 지금 막 달려가면 무우 뽑아내듯이
쓩쓩 나올것 같습니다
밤낮으로 기온차가 심하니
낮낚시가 유리할 때인데
먹고 살려니 일은 해야겠고 ..해서
금요일날 갈려던 낚시를 오늘밤 짬출조로 급히 변경 합니다
채비는 어제 모두 완료
저부력에 지내림채비
세마디 찌톱 내놓고 바람에 대비 길잡이 봉돌 달아놨습니다
워낙 예민해서 붕어가 지나만 가도 바로 바늘이 붕어몸에 박힙니다
캐미도 미니 3미리로 ..
..................................
조건 다시 바꿉니다
창고 맞은편 배 세워진 곳에서 우로 5.23미터
맨바닥 포인트 세칸대 길이에 부들 두그루 심어 주시고
조용하게 세밀한 낚시를 할 작정이니 다른 조건 다 놔두고 바람 안불도록
앞에 차양막 쳐 주세요
촛불 켜서 바람에 움직이면 안됩니다
그정도는 여건이 돼야 미세한 찌올림이 보이지 않것 습니까
요즘 계란을 못먹고 살았더니 노안이 와 찌가 잘 안보입니다
정가쥔장님 포인트 여건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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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신지,,,참,,,불쌍해,,
애기덜 이젠 더는 안보나 싶어서 다행인갑네 하셨을텐데,,쯧쯧
암튼 둔자성 기왕 하시는거 킁거 마니해서 붕어가 어케 생겼는지 보여줘바용.
수로 전체 터널형으로다가 하우스 쳐 달라고 그러시지?
오늘 바람 겁나 부닥허던디 갠찬컸쏘~오?
거의 10키로씩 없는살 빼준 고참이었슴다
ㅋ ㅋ
그게 바로 허연비늘,,,,,
고생문이 훤~~~~~히 보입니다 그려,,,,ㅎㅎㅎㅎ
ㅋㅋㅋ...
차양막은 모기장으로 대처하고....
새우 갈아서 황토에 으깨서 밉밥치고...
그리고
오늘 요거 막~ 시동걸었는디.. 마수걸이로 둔자님 낚수대 세토막 정도 내러 갈께유~ㅜㅜ
깜빡 했심다 성님
라면 한박스면 되겠심니꺼
계란 안주셔도 됩니더
그냥 오시구유.
뭐...딱 세대만 세토막 낼껑게...ㅋㅋ
다라이에 새우는 준비 됬시유~
둔자님 그러다가 진짜로 낚수대 동강나것슈.
행운을 빌어유.
허스크 바너 홨팅!
잘 도라가갑디여~어?
그거 연필 까끌때 쓰능거시제라~우?
글고 요우게↑
자전거 관심있딱핸는디~
하얀하나씨는 짐빠리나 한대 사씨요
그 동네 한바꾸돌믄 어르신들 타시다가
근력드러서 놔둔거 이쓸꺼시요
어더와도 되고~~~~~~
성아님! 아니...월하님하고 놀더먼...간이 부었나봐유? 어케 짐빠자건거를...ㅜㅜ
좌대는 어찌 안되겠지요
그냥 성능이 어떨지 궁금해서ㅎ
죄송합니다
오늘도 바람이 마니마니 붑니다
감기조심하세요
톱날이 부러지나 좌대가 잘리나...아싸~ㅎㅎ
아군이 아니셨군요 음 ..
알루미늄은 걍 깨깟허게 절반으로 맹글수 있어요~
연필 깎을때 젤 조아요~
그냥 성능이 궁금해서
사실 속마음은 비늘님이
객지에서 몸도 힘들텐데 마음까지 힘들면
좀 그럴것 같아서 편좀 들어 줬습니다
안 되나요?
노털은 한번 삐치면 오래갑니다^^
짬낚 재미 많이 보세요
맘 놓고 맘데로 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