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끌을 하나 구입할까 합니다.
이것저것 보는데 타격식얼음끌도 있네요.
편할것 같기도하고 불편할것 같기도하고
사용해보신분 계시면 후기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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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오거에 드릴추천드립니다
튼튼하고 실합니다
대신 무겁습니다~^^;
얼음구멍 하나는 동심의 세계로 빠져 룰루라라 잼나게 뚫을 수 있지요
근데.....
2개째부턴 땀납니다~ㅜㅜ
3개부턴 팔아파요~ㅠㅠ
얼음두께 20센티 넘어가면 짜증이 밀려옵니다
전 빙어낚시용이라 2개까지만 뚫지만 얼음붕어낚시 또한 다대낚시이기에....
더군다나 입질 없음 옮겨다녀야하는 낚시이기에 비추입니다~
요즘 수동 아이스오거도 나오고 어댑터만 구매하면 전동드릴로 사용가능합니다
가성비 제품으론 델리온, 아이스팩토리, 프록스 제품이 있고 더 투자하시면 모라 제품이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주문한 제품인데 중국산 플라스틱 제품이 핫하더군요
가볍고 얼음 잘 뚫리고 가격도 나름? 저렴하고....
오매불망 도착하기만 기다리고 있네요
들었다 자중으로 떨어지는 힘에 살짝만 보태면 됩니다.
저도 천비 쓰고 있습니다.
2년째 안 쓰고 있다는 게 함정입니다.ㅡ,.ㅡ
자리옴김은 큰맘먹고 해야 합니다ᆢ
한겨울 얼음20센치 나오면 죽습니다ᆢ
- 자중무게 감이 좀 있어 얼음 구멍 뚫는데 유리합니다
- 평창에서 40~50센티미터 얼음도 무난히 뚤림니다
추울때
두어개 작업하면
땀나죠
얼음 낚시가도 다대편성은 하지 않고
3대 전후로 편성하고
포인트 이동은 2~3번 입니다
몇년째 쓰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많은 구멍을 파지 않는다면 타격식도 좋습니다.
다대편성과 자리 옮기는걸 즐기신다면
맞지 않을수 있습니다.
옛날에 애들하고 빙어낚시 하려고 짧은거 샀는데.. 제가 얼음이 무서워서 못가요..^^
쓰지 않고 있는게 있으니 서울이시면.. 도봉산역으로 오시면 제가 드릴께요..
큰맘 먹고 옴겨야 됩니다 얼음붕어낚시 다대편성 하실려면
전동드릴 추천드려요
천비 얼음끌 추천드립니다.
자주 출조하시는거면 전동식 오거가 편리할듯 싶네요.
얼음 구멍 뚫는 에대해서는 여러회원님들이 의견을 달아 주셨듯 계신곳의 평균 얼음 두께가 중요한듯 합니다.
얼음 두께가 10센치를 넘어가면 일반 끌로 구멍 작업을 하기엔 체력적으로 많은 부담이 됩니다.
특히 제가 얼음낚시 자주 출조하는 강화지역은 시즌중에 얼음 두께 40센티는 보통이여서, 이런경우 끌만 가지고 오신 분들은 얼음 구멍 5개정도 뚫으시면
거의 낚시를 포기 하다시피 하더라구요
띠로리님 거주하고 계신곳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얼음이 아주 두껍게 어는지역이 아니시면 타격식이든, 천비 끌이든 사용하심에 무리가 없으실 테이고
만약 얼음이 시즌중에 20센티 이상 얼어들어가는 지역에 계신다면, 전동드릴과 아이스 오거는 필수품이라 생각이 듭니다.
어떤형태든 띠로리님의 출조가 즐거운 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얼음구멍 파는거 일도아닙니다.
재밌어요
서너개 뚫으면 더이상 뚫고 싶은생각
싹~사라집니다
얼음낚시는 이동이 관건인데
젊다면 몰라도
얼음드릴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