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벌초하기 위해서 시골에 가서 한창 열심히 벌처를 하는데 난데 없이 말벌집 을 건드리는바람에~
환급히 피신하다가 2방을 장단지에 쏘이고 ..... ㅎㅎ
물렸을당시에는 아 ~ 따끔하다 정도 었는데
대략 30분이 지나고 나니 현기증을 동반한 호흡곤란이 닥치어서 황급히 119 불러서 가까운 응급시로 고고싱~~ ㅎㅎ
다행이 큰 이상은 없었지만 응급실 쌤 말씀으로는 1년에 우리나라에서 벌에 쏘여서 사망하는 사람이 대략 40여명 정도 된다고
하는 말씀을 해주시는데 허~ 헐~~~ 식겁했습니다.. ^^;;;;
월님들도 막바지 벌초 혹은 성묘길에 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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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십니다..요즘 벌초시즌땐 제일 조심해야할게 벌이지요..
천만다행이십니다..
허벅지니까 다행이구요~
머리쪽과 목쪽은 말벌은 매우 위험한 넘입니다.
빠른 쾌차기원합니다.
알러지로 기도가 부어서 호흡곤란으로 실려간적 있습니다
구급차 타보니까 좋던데요 막 달리고ㅠㅜ
그나마 다행이십니다...
어휴. 무서워라
가을에는 벌이 겁나고
그리고 멧돼지도 사람을 우습게 보니!
산에 가는 것도 겁이나네요!
방송하던데,,,쯧 그만하길 다행 입니다
명절때 낚시는 할수 있겟죠;;;
벌독에 특별히 예민한 분이시면 각별하게 조심해야 하는데...
다행이십니다.
몸조리 잘 하시길...
옥상에서 말벌집이 있어 몇년간 저하구 지냈는데 말벌이 실내에는 들어가지 않앗는데 돌이된 손녀있는 거실에도 들어오고해서
저는 괞찮는데 손가락한마디보다 더 큰 말벌이 돌아다니니 며느리가 놀라 119불러 퇴치했읍니다
말벌이 집안에 들어왔을때는 잘 나가지 않으니 모기잡는 전기채로 벽에 붙어 있을때 모기채를 말벌위에 붙이고 서너번이상 불이 튀고 떼시면 잡을수 있읍니다
말벌하고 공생하는 방법은 크게 움직이지않고 일상적으로 움직이면 서로 볼일 보게 되더군요
해마다 2뤙 어느 따뜻한날 말벌무리와 저 인사하게 되더군요
벌초하다 땅벌에 볼에 몇개 쏘여 치료한 어느 지인은 2~3년정도지나 벌이 쏘인 그자리에 갑자기 휘귀암인 상아암에 걸려 6개월만에 돌아 가시더군요
대형병원 이비인후과 과장님들도 잘 모르시는 암이더군요
말벌 무섭긴 무섭나보네요...조심,또 조심해야겠네요...ㅜㅜ
액땜하셨다 생각하세요...^^;
벌초시 킬러가 필수품입니다.
커다란 말벌도 킬러 앞에선 맥을 못 춥니다.
올해는 다행이 없더군요.
명절 맞이액땜 하셨으니 좋은일만 있으실 겁니다.ㅎㅎ
추석 잘 보내세요.
약10킬로를 아들에게 운전시켜서 왔습니다.
물론 아들은 무면허...
저는 시간 날때마다 아들에게 학교 운동장에서 운전을 시킵니다.
그것도 차를 이겨먹으라고 후진만30분 시키고 앞으로는10분 시킵니다.
물론 불법인줄 알지만 다행히 아들이 운전해줘서 병원에 갈수 있었습니다.
저는 만약을 위해 아들에게 운전연습을 시킨게 다행이었습니다.
말벌, 땅벌 알러지가 있는사람. 알러지가 없는사람 모두 위험합니다.
몸조심 하세요......암튼 지금도 그자리는아푸더라구요....
조상님들 거처를 정리하시는 가운데 그런일을 겪으셨군요
저도 지난 여름에 두군데를 쏘여서 며칠간을 고생했었습니다
나중에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한시간 이내에 쇼크현상이 오면 위험하다더군요
저도 쏘이고 난 직후 가슴이 조금 울렁거림을 느꼈었습니다
앞으로는 두번다시 그런 사고 없으시길 바랍니다
정면으로 분사해버리면 말벌도 꼼작못합니다.벌.뱀.쯔쯔가무시.조심 해야지요.
시골병원 응급실가면 열에 아홉은 벌환자랍니다
며칠 고생하시겠지만 봉침 제대로 맞으려면 기십마넌은 드니 위로하세요
항상 조심 또 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좋을일하루 가셔서
예전에 땅벌집을 건드렸다가 혼이 난적 있습니다
달려드는 벌의 기세가 정말 무섭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게
벌침 덜맞는 방법이랍니다
물론 도망갈수 있을땐 도망가는게 상수구요
그중에 땅벌 및 말벌, 호박벌 이 세종류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일반 꿀벌은 한두방정도는 괜찬은데 말벌, 호박벌은 한방으로도 사람목숨을...ㅠㅠ;
그리고 땅벌은 정말.. 무시무시하게 덤벼듭니다.. 벌초시 정말 잘못해서..땅벌집 건드리면...
그냥 냅다 도망가셔야 합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파리만 봐도 깜짝 놀라실듯....ㅋㅋㅋ
가까우면 제가 처리 하러 가고 싶은데...ㅎㅎ
저도 몇 달 전에 결석때문에 119에 실려 간적이 있습니다..
참 고마운 분들입니다..
요새 희한하게 집근처에도 말벌이 자주 보이던데...
암튼 다행입니다.치료 잘 받으셔서 빠른 쾌유를 빕니다.
정말 두방에 그정도라면... 진짜 위험하네요..
다행입니다
윙ㅇㅇㅇ잉 아차.....
목 머리 팔 7방정도
그날저녁부터 고열에 아이고
일주일 가두만요
겁납니다 벌 아이고메
벌 요즘 아주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죠.조심해야합니다.
벌집이 있으면 웬만하면 건들지 마시고 119로 신고하세요..^^
간혹 술 담그신다고 따시려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큰일납니다.
저는 앞으로도 영영 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당근 회원님들도요!
저도 지난주 일요일 벌초하러 갔다가 산소조금 못가서 왕 벌집보고 기급하고
할수없이 먼길을 새로 길을 만들어서 다녀왔네요
그런데 다른분이 그쪽을 지나다가 미처 못보고 건드려 병원갔다고 하네요 ㅠㅠㅠ
천만 다행입니다
특히나 벌에 한번도 쏘여본적이 없으신분들의 경우는 더더욱 위험합니다.
어떠한 위급상황에서도 마찬가지 이지만 특히나 벌에 의해 알러지 반응으로 인한 쇼크현상이 있을경우에는 119가 오기전까지
기도확보만 잘해 주셔도 생명을 구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암튼 괜찮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저는 호박벌은 안전한 줄 알았는데요..
아무튼 저도 말벌에 한번 쏘여봤는데 아픈 것보다는 쏘일 때 공포감이 더욱 무섭습니다.
누런 눈을 한 손가락만한 놈이 노려보다가 날아와서 팍 쏘는데 공포에 질리더군요..
쏘이고나서는 찬물에 찜질해주고 괜찮아서 버텼습니다.
아직까지 벌에쏜인적은 없습니다
몇번본적은 있지만요 벌에쏘이지 않는 비결은 귀찮아도 벌초하기전 꼭!!!!!!!한반퀴에서 두바퀴정도 긴나무로 때려가면 돌아봐
야한다는것입니다 그렇게만하셔도 벌쏘일일은 없으실텐데 매년 벌에쏘여 사망하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맘이 안타깝습니다...
별로 말벌이 없는듯합니다.. 큰일나실번 하셨네여 항상조심하세여 벌초작없전에는 사전점검을 하시고나서
벌초를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