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고 있어요.. 이틀동안 모내기했더니.. 온몸이 다쑤시네요.. 내일 새벽에 나가봐야하는데..죽겠습니다 후.. 담주는 마늘켄다는데..우짜지요? 직장을 제주도로 옴겨봐야겠네요 ㅎ;;
시골일 돕고 오면 온몸이 뻐근하지만
마음은 편안하지요?ㅎㅎㅎ
저두 어쩌다 한번 돕고 몸 좀 아프다고
지쳐있는데.....
시골분들은 매일 하시니께 매일 힘들게 해서
울들 다 키웠으니까 시간날때 마다 도우면
좋지요^^~
물온도 43도 푹~담궈시면 피로회복과 안쓰는 근육 사용한 뻑~쩍지근한곳 잘 풀립니다요.ㅎㅎ
근육을 수축시키는 냉탕은 피하시고요~
수고했심다~
이틀동안 낚시하라면 하겠지요
이틀동안 낚시하고 왔다 생각하시고
편히 쉬세요(부모님 일이잖아요)^^
푹쉬시고
활기찬 한주 맞이하시길..
마늘 캐는 일은 정말 죽음입니다.
그 먼지에 쪼그리고 앉아서 호미로 땅을 찍거나 거름일할 때 사용하는 대형포크로 파내기도 하는데 허리, 무릎, 종아리, 발, 팔... 온사방이 안 쑤시는 곳이 없게 됩니다.
어쩝니까.
체력 관리 잘하시면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