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다른 위를 가지고 살다보니
식당밥이나 편의점 도시락을 싫어 합니다.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걸 먹고 나면 며칠간
속이 불편하여,
매일 집으로 점심을 먹으러 다닙니다. ㅡ.,ㅡ
아내와 아이들은 모두 출근하여 없고,
강쥐만이 반겨 주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다닙니다.
식당밥 먹고 오후 내내 속이 불편해 걱걱 거리는거 보다는 낫기에~~~ ㅡ.,ㅡ
오늘도 풀밭에서 혼밥을 합니다.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들깨고구마순, 김장김치, 무생채, 오가피순나물, 샐러리피클, 구기자순나물, 콩/땅콩조림, 애호박볶음, 그리고 두릅데친것... 풀떼기천국이네요. ㅡ.,ㅡ
요즘 삼겨비도 한근에 이만원 육박해서 그런지 남의 살 구경하기 힘드네요.
언제나 소고기 볶음에, 등심구이에, 소고기 장조림에 갈비찜 같을걸 차려놓고 밥 먹을려나? ㅋ
오늘은 날이 쌀쌀하네요.
점심 맛나게 드시고 오후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이 시기에 풀밭은
유행성 출열혈과 진디기등등
위험요소가 천지빠까리여서
우흠해여
비건 식단 이네요
맛나게 드시공
디져트는 육사시미 추천드려요
골고루~ 꼭꼭 씹어서 맛나게 드세요~
저는..
콩단백 만으로는 못버텨요..
꼬기를 먹어줘야 하는디... ㅡ.,ㅡ
귀차니즘으로 컵라면으로 대충
한끼떼우는 경우가 많은데
괴기반찬 없어도 만찬상이네요
그런거 같은디,,,ㅎ
한개 먹었는데
넘하시다
진주성찬
늘 집밥 하는지라 반찬은 종류만 많습니다.
보통 10가지 이상은 늘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갸들 털도많고
비계는 없을겁니다
저녁에는 기름기 있는거 먹었습니다.
지난 주말 뜯어온 산부추 부침개~~~
그런데 이것도 풀떼기네요... ㅡ.,ㅡ
부침개 하나만... 눼~~~???
전은 책임지시고요`~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