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으로 잔 짐들을 정리 하면서 그간 뜯지 못한 박스들을 개봉하는 중입니다.
저번에 풍류님이 보내 준 박스를 개봉했더니...켁!
내용물이 뭔지 모르고 그간 마트에서 비싼 뎐 주고 사다 썼는데.. 세상에~ 각종 세제류들이 몽땅 들어 있었네요.ㅠ
근데..풍류님! 너무 하신거 아니유?
요걸로 세탁하고 청소하려면..도대체 몇년이나 해야 다 쓸까유?ㅠㅠ
밥먹꼬 낚수도 하지말고 집안 청소랑 빨래만 하라굽슈~~~~흑!
개봉 기념으로다가 변기 청소랑~ 낚수복 다~ 세탁하는 중입니당~^^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잘 사용할께유~~~
글고 이제 거울만 빼고는 다~~ 가췄시유.
오해하시는데..저 절때루 인상이 더러버서 거울 안쳐다보는거 아녀유~ㅠ
거울은 진우아범님이 사놓고 아직까지 안찾아왔데유. 내년에는 찾아주시겠쥬.ㅋ
못딸님이 화장지 댑따 큰 눔으로 한박스 가져와서리...한 3년은 화장실에 휴지 안 떨어질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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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를 반짝반짝 딱아 놓으시란 의밀꺼 같아유...ㅎㅎ
거울은 회원님들께서 하얀비늘님이 혼자 얼굴보시고 왜 이렇게 멋진걸까 하시며
혼자 고민에 빠지실까봐 선물 안주시는거 아닌감유~~^^
자신 있으시면 지가 하나 요술거울로 하나 선물~~~장동건이 사진 박아~~!!!
역시 풍류선배님..그럼..비늘선배님!!
흠..남도정가는 몸만가면 됍니까~?ㅎㅎ
마음은 벌써 남도에 가있습니다^^
도합님! 4년은 쓸겁니다.ㅎㅎ
딸랑무님! 맨 몸으론 안되져~ 이화꼴님네 들려서 달구새끼 몇마리 들고 오삼.ㅋ
동낚님~ 낚수는 무신 낚수유~ 와서 나무나 해놔유~ㅎㅎ
그거슨 홀아비 생활에 많이 적응했다는거시어요~~~~~^^
흐~으~^^
남 피해줄까봐 조심스러워 하시던 두분 부부가 생각 납니다
좀 챙겨드릴걸 ..
후회가 남습니다
저두 예전에 풍류선배님께 좋은선물 받은적이 있습니다...
우찌되았든 ...청소 열심히 하셔요..선배님....ㅎ
풍류님 사랑하고 싶습니다...
사모님 다음으로.....^^;;
비늘님 인덕이많으셔서 부럽습니다.
즐거운 생활되십시요...♥
비늘님 => 시골영감 다 되었다고 온 동네방네 떠벌려 놨데요
직접 본 분들이 그리하니 안봐도 비데오지요ㅎ
풍류님이 선경지명이 있으서
비늘님 깨끗하고 청결하게 사시라고 좋은것 많이 보내셨네요
너무 많은것 바라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거울은 비치 않하시는게 좋을듯 헌디요~~
아침에 깜짝 놀라실라고 그러신대유,,,,,
풍류님 좋은분이시네요^^
선배님 제 자리에 4짜 5짜 부어들 잘 놀고있나요 ?
남도방 선배님들이 내거 4짜 5짜붕어 못잡게 감시좀 해주세요 ~~ ^^
풍류님은 살림 살이를 잘 하시는 분 같습니다.^^*
제목만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주인 없는 남도 정가에서 제가 무슨 실수라도 저질러 놓고 온줄 알았잖아요,,,,휴~~~~~~~~~~
정가에 많은 월분들이 오실것 같아 쓸고 닦고 하시라고,,,ㅎㅎㅎㅎ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정가에 갈때 쬐끔 더 가지고 가겠습니다,,ㅎㅎㅎ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