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는 민간요법입니다
전 믿지 않지만 제주변 사람들은 꽤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눈에 다래끼가 막 나기 시작할때
왼쪽 눈꺼풀 윗쪽에 다래끼가 나면 오른쪽 발바닥 중앙에 (地平)
왼쪽 눈꺼풀 아랫쪽에 나면 오른쪽 발바닥 중앙에 (天平)
반대의 방향인경우는
왼쪽 발바닥에 쓰면 됩니다
상당히 오랫동안 이어온 비법(?)인데
제 집사람 열심히 써도 다래끼가 없어지지 않더라는 ...
이유인즉 위아래 눈꺼풀의 사이에 난 다래끼를
없애는 말이 적당치 않다네요
그래서 제가 하나더 추가 해줬습니다
옆에날땐 (側平 )
제일 좋은 방법은 병원가서 메쓰대면 없어집니다
우리집 제일의 민간요법은 혀 낼름 하고 침바르는거 입니다
가장이 제일 좋아하죠
나머진 기겁하구요
제몸중 제일 쎈곳이 바로 혀 .. 입니다
이상한거 상상하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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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붕어그림 그려서 가위로 오려~
붕어눈을 바늘로 꿰어서 정지(부엌) 나무기둥에 꼽아놓으면
언능 낫고 했찌용~~~~
켁!
그 탑을 집어 차는 사람한테 옮겨 간다고 하던데요..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민간요법도 소개하겠습니다.
1. 다래끼 없애는 법
- 은둔자님과 마찬가지로 눈에 다래끼가 막 나기 시작할때
엄지손톱에 바늘같은 것으로 십자가를 그립니다. 너무 깊이 할 필요는 없고 표시날 정도로...
- 정말 믿거나 말거나인데요, 신기하게 다래끼가 없어지더라는...
2. 딸꾺질 잡는법
- 이건 정말 효과 100%입니다. 제가 알려준 사람들에게는....
- 물을 한컵 준비하구요,
- 물을 마시는데, 약 1초 단위로 한모금씩 마십니다. 대신 중간에 숨을 쉬지 않아야 합니다.
- 이렇게 하면 신기하게도 딸꾹질이 없어집니다.
아마도 딸꾹질이 호흡과 관계가 있어서 없어지는 것 아닐까 하는...
이상입니다.
아버님 어버님 고향에선 (평택시 안중 숙성리/장수리) 개/씨/바리라고 불린답니다.
밥짓고 밥푸면서 그 뜨거워진 나무주걱(꼭나무) 된것을 너무 뜨거우면 화상입으니깐
손으로 적당히 뜨겁다 싶을때 다레끼난대다가 대고 10초정도 있다 띄면 다음날 몰라보게
나아진 것을 봤습니다. 저도 효과 봤고 어머님도 효과봤고요~
뭐 제가 아는 민간요법입니다..-_-;;
돌멩이에 눈썹올려놓고 누가차나 숨어서 지켜봤더랬죠
근데 요즘은 다래끼가 그때만큼 흔치않은거가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