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분만 모십니다.
지난 여름,
용우야님의 꾐(?)에 빠져 디럽게 뜨건날 땡볕에 나가 따다가 담은 야생복숭아 장아찌....
매실처럼 신맛은 없고, 아삭아삭한 식감은 좋은편입니다. 너무 달지 않고 짜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일단 용우야님을 마루타 삼아 실험해 보았는데 죽지는 않더군요....ㅋ
고추장에 버무려. 챔지름 한바퀴 돌리고, 통깨 살살 뿌려 드시거나, 장아찌에 챔지름 한바퀴 돌려서 통깨 살살 뿌려 드시면 됩니다.
김장을 끝내고 보니 김치냉장고가 405리터와 120리터 두개인데도 공간이 없어서 그만... ㅡ.,ㅡ
일부 농갈라 무글까 합니다.
장아찌 좋아 하시는분 한분 손드세요.
복숭아 장아찌 초큼과, 머위+방풍 장아찌 초큼 보내드리겠습니다.
손 드신분중 임으로 선정하겠습니다.^^
날씨도 추운데 훈훈합니다ᆢ^^
나눔에 박수드려요~
장아찌 종류는 없어서 못먹는편입니다.
아울러 나눔에 박수 만땅 드립니다.
박수드립니다
월도님.
쪽지로 성함. 주소. 전번 보내주세요.
아이스박스 하나 찾아서 내일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장아찌라 항암하시는 분한테 맞을지 모르지만, 일단 시중에서 파는 장아찌보다는 덜 짜고, 조미료도 넣지 않았으니 조금씩만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머위하고 복숭아는 야생(자연산)이고, 방풍은 재배입니다.
두가지 다 양은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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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마루타로 ?
그 깊은 속도 모르고
헬레레 또 헬레레.
저
힘차게 띠 다니고 있슴니다.
전
아껴먹었는데. 없네요.
치로 잘받으시고 쾌차하시길...
짝!짝!!짝!!!
월도님 쾌차하세요
월도님도 빠른 쾌차 바랍니다
침샘이 자극되네요!!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