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배스터에서 최대한 집중을 하며 부지런히 집어도 해줍니다.
너무너무 입질이 없어서 핸드폰으로 주변 사진도 찍고 옆 조사님과 커피도 한잔하고 그러고 노는데 갑자기 입질이 들어와 잽싸게 챔질 하지만 너무 늦어서 그만 헛챔질ㅠㅠ
여기서부터 의문인게...
보통 그 후로는 확률상 거의 입질을 못 받았거든요.
챔질이 안된 그 붕어가 다른 붕어들에게 자기들만의 전달 방식으로
얘들아 여기 오지마~ 이러는걸까?ㅎ
어찌보면 허무맹랑한 얘기인데 저는 무언가가 분명 있다는 확신이 들어요.
한방터
한번 입질을 놓치면 꽝이다. 이런 공식이 언제 부턴가 제게 생겼습니다.
조사님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얘들아 딴데가서 놀자~~는 꾼의 상상일거고 잠망경도 우리가 만들어낸 허구이지만
우연히도 딱딱 맞아 떨어질때가 참 많습니다.
그래도 우리에겐 "다음 ~"이란 희망과 "올해에 못했지만 내년엔 반드시..." 라는 끈질김이
있으니.. 결국에는 붕어를 이기고 최종의 승리를 누리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ㅎ
활성도 좋을 때에는 헛챔질해도 또 입질 옵니다.ㅎㅎ
그런경우에는 곧 입질이 오지요~^^
제자리에 앉아서 헛챔질과
다른 곳에서 뛰어오면서 하는 헛챔질은
조금 다를 듯 합니다.
진동의 영향은 있다고 봅니다.
원하는 빅사이즈 한마리라면
집중~~!!!!!
작은 사이즈에 입질마져 심하게 없는 터라면
다른 곳으로~~!!!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한방터가 괜히 한방터겠습니까.^^;
헛챔질을 줄일 수있는 방법은
자동빵입니다.
낚시패턴이 자동빵 연구에 한발걸치셨으니
나머지 한발도 들이시지요
자동빵 고문으로 추대 합니더
동물의 세계도 우리와 별반 다르겠습니까?
더 동네 가디 마.
띠바, 껍딜 벗겨딜 뻔 해떠 !
슬며시 보고 있다가 딴짓한다 그럼 입질하구요ㅋ
다음기회를 또 노려보면 되겠죠
예전에 저수지나 댐에 낚시를 가면 집어에 충실했지요. 가끔 그 넓은 댐에서 친구와 나만 밤새 타작하던 일이 떠오르네요.
예전엔 짧고 무거운 낚시대 2~3대만 펼쳐놓고도 간데라 불빛에도 잘 잡았잖아요.
집어하세요!!!! 고기를 불러 모으세요!!!!! 그게 낚시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관리형 낚시터에서도 집어를 하지 않음 입질 보기 땀나지요.
경험으로 비추어 볼때 번거롭더라도 차라리 낚시대 수를 줄이고 집어하세요. 붕어들이 넓게 펴놓음 확률이 높을것 같지만 그건 아닌 듯...
집어가 먹히면 열번중 서너번은 붕어들이 몰아 칩니다.
특히 떡밥 배합과 운용술을 연구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다른놈 들은 입질이 오만가지 붕어는 오직
확실하게 올림니다 오늘도 11호바늘에
어중간한 봉돌 맞춤 늦어면 끌고
가지요 붕어는올림 확실 함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