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이 정보통신인데.. 젊을때 자격증따놓고 이것저것 공사업에 일이년다니면서 필요하다고 해서 초급기술자로 그당시 경력수첩을 만들었는데..
해마다 경력관리해준다는 명목으로 회비로 공사협회에서 2만원씩 지로용지가 날라옵니다..지금은 이런일을 안하다보니 계속 용지는 날아오네요..
한 오~육년정도 넘어선거같은데...사용하지도 않는 수첩인데 반납하면 누적된요금 안내어도 될듯한지요? 혹 추후 새로 만들려면 누적된요금이랑 만드는 비용이랑 같이 내어야 만들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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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으로 문의하시는게 빠르살것 같내요..
전 경력관리 땜에 매년 내고있는데 안낸적도 몇년됐었는데 자격증 박탈된적은 없었습니다 자세한건
정보통신공사협회에 문의해보심이^^
경력관리는 기술인협회에서 관리하는데 년간 회비는 이만원이구요. 경력 변경시마다 주기적으로 본인이 협회에 신고를 하여,
본인의 경력관리(초급,중급,고급,특급)를 하게 되는데, 회비를 내지 않으면 변경신고 접수를 받아주지 않습니다.
현재 동종 계통에 종사하지 않더라도 앞날은 알 수 없는바, 굳이 어렵게 취득하신 자격증을 반납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보구요.
나중 필요시에는 다시 공부하여 재취득 하여야 합니다. 한번 취득한 자격증은 사용하지 않더라도 무효화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경력관리는 회비를 내지않거나, 승급교육을 받지않거나, 변경신고를 하지 않거나 하면, 사유 발생일 시점의 경력
(예;초급이면 초급, 중급이면 중급에서)에서 머물러 있게 됩니다.
현제까지는 회비가 미납되어 있어도 협회에서 자동 퇴출 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은 그냥 놔두시는것이 좋다는 조언을 드립니다. 회비 않낸다고 과태료가 붙거나 누가 잡아가지는 않으니까요.
추후 회칙 변경이 생겨 미납으로 인해 자동 퇴출되면 그뿐이고, 또 필요시는 미납회비 완납하고 사용하면 되니까요.
어쨌던 경력관리를 안한다고 자격증이 취소되지는 않습니다.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