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축구부 소속 둘째가 휴가왔네요
아내는 일주전 게임증 부상입은 막둥이 간호차 떠나있고
오늘 저녁은 저가 합니다
메뉴는 닭발 뽁음밥
깨끗이 손질한 닭발에 양념한후 보글보글 끼리. 줍니다
어느정도 익으면 고추도 넣고
파도 적당량 넣고
저는 야채 썰때 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럼 뭘로 야채를 써느냐
가위를 이용합니다
첨엔 불편하나 익숙해지면 칼보다 100배는 편합니더
둘째가 매운것을 못먹어 약간 덜맵게 하였네요
저는 고추장 약간 더 추가 화끈하고 매콤하게 한긋 뚝닥
후식은 율해 첨 수확한 산딸기 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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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탐스럽습니다.
낚시도 줄여 가며 열씸히 풀 뽑고 벌래 잡고
거 뭐냐??
친 환경적으로 하느라 농약도 않치고 애 머긋씸더
내년부터는 많이 수확할것 같네요
침넘어갑니다.ㅎㅎ
산딸기는 탐스럽기 그지없구요...^^
아버지의 따스함이 느껴지내요
아들과 좋은시간 보내세요^^
닭발요리는 두녀석 다 좋아하고 재료비및 가격도저렴해서 자주 만들어 주네요
운동장에서 닭처럼 발이 않보이게 뛰어 다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