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와 싸우시는 월님들 방갑습니다
진짜 환장할거 같아서 글 함 올려봅니다..
붕순이와의 만남을 위해서 몇시간씩 꼼작도 안하고 열심히 쪼다가..
음료수 한목음할려고 아이스박스열고 션~~하게 한목음하고보면 찌가 올라왔다 내려가고..
몇시인지 휴대폰봤다 찌보면 찌는 내려가고있고..
다대편성에 초보라 이쪽 저쪽두리번 거리다 반대쪽보면 또 찌 스르르륵 내려가고있고...
미치고 환장하것네요..ㅜㅜ
붕어들은 내가 멀하고있는지 다 아는것처럼 절 조롱이라도 하는듯 미끼만 따먹고 유유히 사라지네요..
꼭~~딴짓만할때 입질이 오는데 저만 그런가여..ㅋㅋㅋㅋ
그러다 운좋게 예신을 발견하면 예신에서 끝나뿌고...
낚시!!!!가 과연 멀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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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초서는 놈이 있어서 시선돌릴때 따묵거든요.
그래서 저는 찌세우기전에 꼭 주문을 겁니다.
"한놈만 걸려봐라 ~~"
반대로 되는 날도 있습니다.
길게 보시면 될듯 합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야 저같은 고수가 됀답니다..
화이팅~^^
고수의 품격을 한번 풀어주시지요.
전....무시나 그거...
잠수라서요....잠만자는 수준..
그리고 육감이라고 하죠? ㅋㅋ 그게 더 좋아져요.
반대로 저녁먹고 커피마시고 오자마자 찌가 쭉~~~올라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오줌싸는중 찌올리기 ᆢ
중간에 끊고오면 찌내려가고 ᆢㅋ
전 한번씩 오줌싸는척 합니다 ㅎㅎ
무님이 고수시구나....
그렇구나....
.
.
..
.
.
.
.
!!!!!!!!!!!!!???
대박~~~~~
끊고 닦을 시간은 있던가요?
큰 일 볼때 마다 찌가 올라갑니다.
오리 걸음으로 달려도 가 봤지만...
첨엔 누구나 그런 과정을 거치는거죠 ㅋㅋ
그중에서 예외는 있지만....ㅋㅋ
원래 그런 겁니다...이해하이소 고마~~
고수의길은 멀로도 힘든거군여...ㅋㅋ
요즘은 소변도 못보로 가겠어여~진짜~~~
댓글들보고있으면 웃음이 끝이지 않네여..ㅋㅋㅋㅋ
저는 주로 그것을 물속에서 해결을 해서요.
수영을 해서 가서 줄을 잡아보면..
젠장 바늘이 왜 낼 노리는거여..
가끔씩 일날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