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토종붕어입니다.
구미권 강계에서 밤낚시 진행중입니다.
동출한친구는 감기기운으로 텐트에서
잠을청하고 저는 추운날씨 하나도
못느끼며 눈에 불을 켜고있습니다.
왜 추운날씨를 못느끼냐면요..
2시10분경 생애 첫 월처을 걸었기에
아드레날린 상승으로 열이 식지가 않습니다.
정말 빵이 끝내주고 깨끗한 멋진녀석인데요..
이 기억과 손맛은 앞으로 50년은
간직되지 않을까싶은데요..
우리회원님들도 첫 월척의 느낌
생생하게 기억하시겠지요?
저의 멋진붕어는 날이밝는데로
월척신고란과 스마트조행기에 올리겠습니다.
짜릿합니다 아직도^^
너무 짜릿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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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을 연발하시던 덕산토종붕어님이 생각납니다.
드디어 월척하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때 제게 주셨던 멘트를 돌려드립니다.
"미끼가 옥수수 한 알이었어요? 존경합니다. 후배님!"
가슴 터질듯한 손맛 붕어얼굴봤을때 크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재보니 32나오더군요 ㅎㅎ;
같이 다니시는 지인분도 아직 월척이 없어서 그런지 사진보여줘도 잘안보인다고... ㅡㅡ;
축하 드립니다~~~~~~~~~~
추카 많이드리고 다음엔 더큰 월이하십시요! 낚시병이 점점 심해질듯보입니다.
구미 강계에서 주로 사용사는 미끼는 뭔가요?
옥수수 새우 다먹나요?
가쪽으로 무심히 던져놓은찌가 하늘높이 올려
있기에 채니 34.5 ᆢ ㅎㅎ
이 영광을 회원님들에게 돌립니다.^^!!
피터선배님 안녕하셨는지요..
선배님의 옥수수한알은 저의 친구들
사이에서 전설처럼 낚시를 갈때마다
이야기하곤합니다.^^
선배님 자연을 벗삼아 자연을 사랑하는
후배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하하! 이게 피러야~ ^^"
월척과의 첫만남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