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날 퇴근길에 수원정자동 농협에서 뱅킹하면서 cd
기계위에 핸펀을 두고왔어요 제가나올때 택시기사가 들어갔고요
집앞슈퍼들려 장보고 집사람이 전철우 돼지갈비해줘서 거기에 쇠주한잔하고 잤어요
아침에 집사람이 자기핸펀알람으로 일어나 절 깨워요~당신전화기 어디있냐고~알람이 6시30분에 울리거든요 으응? 차에있겠지~차시동걸고 구석구석확인해도 보이질않아요 가게도착해서 수차례전화해도 받질않아요 아무리생각해도 농협기계위에두고온게 확실한데 감시카메라가있고 제가 분실신고를하면 (찿아낼수있는상황이라)분실물습득이아닌 절취로될터인데 3g폰이라 많이받아봐야5마넌 줄텐데 돌려주지않는습득자 참으로 간댕이가큽니다 귀챦아서 정지시키고 새폰바꾸었는데 저장된사진 녹음 주소록등등 모두 날라가서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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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 자리에 놔두면 될것을 가지고 가면 못찾더라구요
저도 집사람이 잃어버려서 전화 150통 했는데 못찾았습니다
돌려줄 생각이 없는건지ㅜㅜ
액땜했다고 생각하셔요
저장되어 있는 연락처 등
잃는게 너무 많습니다...
폰의 가치보다, 정보를 찾기 위해서라도
감시카메라 확인해봐야 겠네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구글 계정 기존꺼 넣으시면 연락처 및 어플다운받은거 자동으로 땡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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