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출산예정이거나 어린 아기 있는 집은 지금 당장 절연 하셔야... ㄷㄷㄷ
집에서는 피운적은 없지만
바깥에서 담배피우고 옷에벤 냄새와
입에서도 공기를 통해서
전파가 된다고 합니다
흡연자인 저와
한집에서 생활하는
와이프와 아들놈 한테
많이 미안합니다
백해무익인 이놈의 담배
얼릉 끊어야 하는데...
가족을위해 나를위해 끊는게 정답이겠지만 힘드네요
조선시대 정조는 국민들에게 널리 피우라고 권고까지 했는데...선조들은 바보인가??
뭐든지 지나치면 해롭겠지만...이건 너무 마녀사냥식으로 흡연자들을 나쁜놈 만드는 일 같습니다.
하루에 담배 30가치씩 피고 112살까지 사신 할머니도 계셨죠...
장수하는 사람의 20%는 담배를 핀다고...
오히려 양약...타이레놀 진통제등 이런것들의 부작용이 훨씬 더 심할겁니다.
양약의 부작용을 감추기 위해 담배의 유해성을 과대광고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우리나라만큼 흡연자를 규제하는 나라는 없죠.
아마 올해를 넘기시기 힘들 것 같습니다.
건강검진 한번 안 받으시고 하루 담배 두갑 이상 40년 넘게 피우셨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잘한 일이 금연하는 거다.
라고 웃으며 말하는데
금연 12년차라고 하면 다들 수긍해줍니다.
징하더만요..
니콘틴안맞는분이.피우면.암걸릴확율높고.
끈어서.스트레스.받는게.더안좋을수도있고
전후자입니다.
잘한것 같네요..!
당췌 걸어다니면서 피우는 사람들의 생각은 뭘까? 궁금함....
휠터를 걸치지않고 불타는곳의 연기...
한알이라도 냄새를 맡으면 짜증이확 납니다
출조시에도 옆에서 피면 냄새는 어김없이 내코로 들어오고
에이 17 하게 되죠
피는 사람은 전혀 이런상황을 모르겠죠
1.피우는 모습도 별로 좋지 않아 보입니다.
2.담배는...
3.사연을 만들지 않고...
4.끓으시면 됩니다.
금연꼭성공 해야겠군요
재입대 시키세요~!!
담뱃값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엄청나게 부과되는 세금때문에 정부도 입으로는 금연하라 뒤로는 세금줄어들까 전전긍긍입니다
저도 끊었다가 내로남불에 뻔한 거짓말을 해대며 권력과 물욕을 못내려놓는 파렴치함에 열받아서 새로피웁니다
정부에서 아예 담배생산을 원천차단 했으면 좋겠습니다
피우고 싶으신분들은 그냥 피우시면 됩니다.
근데 안피워보니 피울때보다 좋은게 더 많은것 같네요.
이제는 아예 생각도 안나고 멀리서나는 담배냄새도 역겨워 집니다.
무엇보다 아내가 너무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