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낚시나 가볼까 합니다.
제목에 적어놓은 시간에 정확히 맞춰 쫌 있다 집에서 출발합니다.
2000평 남짓한 우안 지방도가 지나는 소류집니다.
미끼는 채집해서 얼려뒀던 냉동새우면 충분할 것 같고요.
낚시대도 4.0, 3.8, 3.6 정도 세대면 될 듯합니다.
최근 무너미로 졸졸졸 물이 넘길래, 높은 논둑에서 의자도 없이 그냥 낚시대만 수초에 얹어두고서 갓낚시로 둬시간 때려보고는 철수할 생각입니다.
도착과 함께 미끼를 꿰고, 케미를 꽂고 던지면 될 것입니다.
이상하게도 입질해주면 간신히 낚고, 입질 없으면 못 낚습니다. 희한합니다.
4짜는 어렵고, 허릿급은 몇마리 거주(?)할 만한 곳입니다.
물치엉아는 큰 씨알이 몇 수 있나 봅니다.
장어가 있다는 헛소문도 돌고요.
암튼, 또 오랜만에 간단히 챙겨 게릴라 짬낚을 다녀오겠습니다.
조과는 댓글로 드리지요.
감사합니다. ^.~
애인과 함께 드라이브 나왔다는군요.
젊은이가 참 안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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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킁거 한마리 하이소!~~~~~~
사진에 뽱~~~!!!
옵뽜 달료~~!!!!!!
(이뿐디,,,잘몬봔낭??),,,,,,,,,따꼭???
손맛보시고오세요^^*
이노무 변비..ㅎ
그러시다,
응급실 실려 가시는건 아니신지.....
아!......마스크 팔려!~~~~~~
이럴때 필여한건,
티 스....
에이 ! 그만 할렵니더!!!!!
글자나두
용 쓰시느라, 혈압 올라 계실텐데.....
야~~~~~~싸(?)어르신 성공 하입쇼!
퐈이팅!!!!
3=33333333
아~~~ 션해!!
배가 홀~~~쭉!
라면 먹어야쥐...
입질 댓번 봤습니다.
징거미만 저를 너무 반겨주더군요. =.,=;
어제 그제 안 본 사이에 수위는 아 글쎄 40cm나 하강했고요.
모기 세 방 물리고, 기냥 미련 없이 철수했습니다. ^..^;
이박사님의 좋ㅇ은정보 좋은지식
항상 잘 배우고 있읍니다.^^^
늘 안출하시길..^^
꽝치셨단 말씀이죠?
웬일로 잠이 잘 오더라
제가 이래뵈도 맘만 먹으면 3일 안에 월척 그 까이 꺼 그냥 한두 수는 어렵지 않게 낚을 수...
아아니 그르니까 제 말씀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