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는길은 너무 힘이 들어 때론 더욱더 지치곤해 `~~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엇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
좁은 욕조속에 몸을 뉘엿을때 작은 "참붕어" 한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먼 훗날에 ~~~~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꺼라고~~~~
아무도 못 봣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 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ㅎㅎㅎㅎ 퇴근하고 한잔하면서 감상에 젓었습니다 ㅎㅎㅎㅎ
즐거운 하루들 되셔요 ^^
참붕어가 ㅋㅋㅋㅋ
출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