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어떤분이 자게방 소란을 일으키는 분을 보고 댓글로
박쥐 같은 인간이라고 말씀을 하시던군요.
그 분은 박쥐 소리가 기분 나쁘다고 댓글로 응대를 하셨는데
박쥐 하면 웬지 깜깜한 밤에만 활동을 하고 호시탐탐
피를 빨 기회를 노리는 음흉하고 음침한 이미지가 떠오르게 됩니다.
그러나 사실을 알고보면 세상에 박쥐 만큼 우리에게 이로운 동물은 없답니다.
우리 주변의 박쥐는 한 마리가 하루에 모기를 천마리나 잡아 먹고
농산물에 해로운 각종 해충을 잡아먹어 주는 아주 이롭고 유익한 동물이랍니다.
박쥐가 우리 주변에서 해충을 먹는 양은 정말 어마어마 해서
미국 다코다주의 어느 동굴속에 사는 박쥐 한무리가 하루에 잡아먹는 해충의 양이
하루에 백톤이 넘는다고 합니다
만일 박쥐같은 동물들이 없다면 여러분은
해충 때문에 하루 에프 킬라를 열개를 써도 모자랄겁니다.
이렇게 유익하고 이로운 박쥐인데 박쥐같은 인간이라고 하면
듣는 박쥐는 정말 억울하겠습니다.
우리는 통상적으로 듣는 익명속에 숨은 박쥐 같은 인간이 되지말고
이 사회에 정말로 필요한 박쥐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가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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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드셔야지요!맛나게 드십시요~^^~
좋은말씀 이십니다
점심 두그릇 드서요^^
이따 간식사진 올려줘요~!
맛점되세요~
저희 가게에는 밤만되면 엄청나게 나방,매미,날파리,등등 인근에 새벽까지 환하게 불켜놓는곳이 저희 가게뿐이라...ㅠ.ㅠ
박쥐10마리정도 키우고싶네요^^
키보드를 새걸로 갈았더만 ㅠ
우리가 오해가 많았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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