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쉬는 날
아내가 목욕하러 가며
한 마디 던집니다
3시간 후 돌아 올테니 청소하고 설거지 해놔~ ~ ~! ! !
옙~~ ! !
잘 ~~다녀 오십시요~ ~ ! !
모처럼 쉬는날 청소라니
빙어 잡으러 토낄까~ ~ ? ?
잠시 망설여 보지만 뒷감당할 능력이 없어 ㅠ ㅠ
바로 청소 실시
대충 대충
슬쩍 슬쩍
뒷 베란다는 뮈 지저분한것 없나 살피니
먼지 쌓인 박스가 두개 눈에 들어 옵니다
이건 ~~~ ! ! !
뭐 지 ~ ~ ~ ! ! !
호기심에 개봉해 보니
한때 열심히 수집했던 카세트 테입 ♪ ♪
틈틈이 수집한것도 있고
음악 방송 청취하며 녹음한것 들도 있네요 ㅎ ㅎ
요즘 이런거 들고 다니면 신고 할려나 ? ? ?
간첩인줄 알고 ㅎ ㅎ ㅎ
박스 한개는 다음에 개봉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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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씩 묶음 무료분양 하심이...
아이와는 워크맨과 쌍벽을 이루었던 제품이죠...^^
생각이 나네요.
분양은 쪼매 어려울것 같습니다
새로운 보물을 발견 하였으니
틈틈이 들어 봐야 겠습니다
사춘기 때 가슴 멍멍해 하며 들었던 Love is blue, Penelope, Toccata, Le premier pas 등등.
옛 정취가 물씬~
추억이 새록새록...
좋은 하루 보내세용~~
소박사님! 황금빛잉어님 감사합니다
비시즌 동안 하나 하나 들어보며
그때 그시절
음악 하나로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으로
돌아가 보렵니다
생각난김에 묶은 LP판 꺼내바야 겠심니더....
잘보고 갑니다.
아이와 카셋트 아직도 작동이 되나요?
저많은것 다 듣다보면 헤드가 맛이 갔을듯 합니다....ㅎ
^^
LP판 ᆞ 씨꺼머코 똥그랑거 말이지요?
가끔은 아날로그 시대가 그립습니다
낚수 불입님!
아이와가 라디오는 되는데
테입은 소리가 않나네요
그당시에는 음질 완전 끝장이였는데....
족장님!
씨꺼먼 아이와 저거 들고 다니면 쫌 알아줬지요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