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안녕들하시죠 ㅎ
화려했던 꽃잎이 이번 봄비에 떨어지고 그나마 남았던 꽃잎도 봄바람에 휘날리고...
각설하고.
젊은시절 "해외원정"을 목표로 전국의 산이란 산에 많이도 다녔습니다.
35년전 서울역에서 밤 10시 목포행 야간 완행열차에 몸을 싣고 새벽녁에 찾은곳... 제주"한라산"등반의 출발지로 찾아간 곳이 "목포"
때는 목포발 제주행 "카~페리"호가 없던터라 가는날이 장날이라 했던가요.
"태풍"소식에 그 꿈을 접어야 했던 시절
그 대안으로 찾은곳이 광주 "무등산" 그리고 "순천"을 지나 "부산"까지의 남해안 일주.
훗날 군제대 후 그 꿈을 이루웠지만요.
그때 찾은 "목포"의 기억은 "유달산"만이 또렸이 기억에 각인되여 있습니다.
이번 주말 1박2일로 35년전의 기억을 더듬으며 첫 기착지인"목포"를 찾이갑니다.
각 지방엔 그 고유의 음식이 있을 터 혹 아시는분 이것만은 먹고 왔야 "목포"에 다녀온것이다 라고
추천하여 주실 월님께 부탁드려보며 아울러 "강진"으로 이동하여 1박을 할예정입니다.
물론 맛의 1번지라는 "강진"은 처음 가봅니다만 특히나 특산물 및 맛난음식 부탁드려봅니다.
"출조"는 아니고 볼일이있어서요.
월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 영위하십시요...씨-__^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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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것도 많이 드시고 오세요~~~
오래전 강진에서 먹어본 "강진 맥우" 강력 추천드립니다...^^
기억에남는여행되세용~~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구요..
안전한 여행길되세요^^~
최불암씨도 작년쯤 촬영 하고 가신곳..
민어회 전문이고 작년가격 기준 한접시 45000원
목포와서 이것 안먹어 보면 목포 다녀 갔다는 말 하지 못할정도ㅎㅎ ...
목포시중앙동3가 3-2번지 061-244-0311
강진은 한정식으로 유명 한데
싼곳중에 유명 한곳도 있고
비싸면서 유명 한곳도 물론 있습니다
싸면서 별미인 돼지불고기 백반 집으로는
강진 병영의 설성식당이 유명 합니다
개인당 8000원 정도의 기사식당 정도의 가격 입니다
비싼것이 부담갈떄 한번씩 먹어 볼만 합니다
강진군 병영면 삼인리 334-9번지 061-433-1282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람니다
청춘시절 몆칠인가 지냈었던 목포는
유달산과 역전앞 별 다방 미스김 만 생각 납니다 ㅎ
목포역앞 별 다방이 지금도 있을까요 ?
낚지 탕탕 드시고 아님 목서리 대곡이나 장재 (동네 이름 ) 바닷가 가시면 낚지캐는 사람 있을거애요 쪼끔 이른감은 있지만 그분들 하고 직거래 하시면 싸게 가져가실수 있을거애요
아 그리고 운저리(망둥어)회도 별미 입니다
근데 유달산도 있나요?
멋진 여정 보내고 건강 하게 돌아 오십시오
좋은 추억 간직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저도 낚시 댕기면서 목포는 자주 찾아지만은 유달산은 몆년전에 낚시 갔다 오면서 처음으로 가봐네요.^^*
좋은데 구경 많이 하시고 맛난 향토 음식 많이 잡수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십시요.^^*
"소요"님
"감사해유4"님
"물골태연아빠"님
"1004붕어"님
"달을가르다"님
"쌍마"님
"터미박"님
"붕애성아"님
"히라코"님
"소박사"님
"무안이"님
"붕어와춤을"님
"하늘정원"님
"강새우"님
"송애"님
잘 다녀오겠습니다.
특히 "터미박"님 소중한 정보 고맙습니다...씨-__^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