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義..禮..智..信..和..盲.

"자유게시판"에서... 첫째는... 인(仁)이요. 아무리 나의 글이 "조회수"가 저조하다 할지라도 꾸준히 글을 올리니 이것을 인(仁) 이라... 2둘째는... 의(義)요. 정성 들여 올린 글을 그 앞글과 뒷글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 라 합니다. 셋째는... 예(禮)라...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땐 그 글을 쓴 이에게 간단하게 "리플"이라도 달아 감사의 뜻을 전하니 이것을 예(禮) 라... 넷째... 지(智)고 웃기는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작은 미소에도 리플로서 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 라 합시다. 다섯째... 신(信) 비록 자신의 글을 읽어 주는 이가 적을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글을 쓰니 이것을 신(信) 이라하고... 여섯째... 화(和)고 남의 글에 논리적 하자가 있거나 독자적이거나 치졸함이 보이더라도 절대로 반론이나 비평을 가하지 않고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화답하는 인내심을 일컬어 이것을 화(和) 라... 일곱째... 맹(盲) 나하고 직접적인 연관이 없으니, "자유게시판"이 있은들 어떠하고 없은들 어떠하랴? 이것을 맹(盲)이라 합시다. 제 생각입니다만. 심각하게 생각치 마십시요...씨-__^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