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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月엔...

IP : 5ff561ba53e63e9 날짜 : 조회 : 4662 본문+댓글추천 : 0

6月 7月과 다름없이 8月의 초하루도 이곳엔 하염없이 비가 내립니다. 허나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오는 법. 지리한 "장마"와 "폭우"의 7月도 지나니 이젠 8月이라... 6日...전설속에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로 이날 기쁨의 눈물이 비가 되여 내린다지요. 음력 7月7日로 "세시명절"의 하나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日本"과 "中國"에도 있습니다. 8日.."立秋" 24절기중 열세번째 절기며 "대서"와 "처서"사이에 들고 이제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 들었음을 알리는 절후입니다. 13日..."末伏" "초복" 중복" 그리고 "말복"... 년중 가장 더운 날로 더위를 피하기 위해 조상들은 "술"과 음식을 마련해 "계곡"이나 "산"으로 놀러가는 풍습이 있었다 합니다... 15日...제66주년 "광복절"... 설명은 따로 않겠습니다... <일본어투 생활용어> 가감 - 더하고 빼기, 더하기 빼기 가건물 - 임시건물 가계약 - 임시 계약 가교 - 임시 다리 가등기 - 임시 등기 가라 - 가짜, 헛 가라오케 - 녹음반주(노래방) 가라테 - 당수 가봉 - 시침질 가압류 - 임시 압류 가오 마담 - 얼굴 마담 가주소 - 임시 주소 갑종 - 1급, 으뜸 거래선 - 거래처 건초 - 마른풀 건폐율 - 대지 건물 비율 견습 - 수습 견양 - 서식, 보기, 본(보기) 견출지 - 찾아보기표 결석계 - 결석 신고(서) 결재 - 재가 경관 - (아름다운)경치 계란마키 - 달걀말이, 계란말이 고가교 - 구름다리 고바이 - 물매, 기울기, 오르막, 비탈 고수부지 - 둔치(마당), 강턱 고참 - 선임(자), 선참(자) 곤색 - 감색, 검남색, 진남색 곤조 - 본성, 심지, 근성 공석 - 빈자리 구가타(구가다) - 낡은 모양, 구형 구사리(쿠사리) - 면박, 핀잔 구좌 - 계좌 굴삭기 - 굴착기 궐석재판 - 결석 재판 금주 - 이번 주 금회 - 이번 기라성 - 빛나는 별 기즈 - 흠(집) 꼬붕 - 부하 나가레 - 유찰, 깨짐 나대지 - 빈집터 나베우동 - 냄비국수 나와바리 - 구역 납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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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연히프제 : 치마를입고 화살쏘는여성들 - 가온누리 : 무슨 일이든 세상(누리: 옛말)의 중심(가온대: 옛말)이 되어라. - 가시버시 : "아내와 남편"의 우리말 - 그린나래 :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 - 예그리나 : 사랑하는 우리사이 - 비나리 : '축복의 말'의 우리말 - 한 울 : 우주 - 길가온 : 길 가운데 - 꽃가람 : 꽃이 있는 강 (가람 : 강의 우리말) - 늘솔길 :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 - 윤 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 듀륏체리: 늦게 얻은 사랑스러운 딸자식 - 물비늘 : 잔잔한 물결이 햇살 따위에 비치는 모양 - 타 니 : 귀걸이 - 나 린 : 하늘이 내린 - 아리아 : "요정"의 우리말 - 수피아 : 숲의 요정 - 푸 실 : 풀이 우거진 마을 - 달보드레하다 : 연하고 달콤하다 - 아 토 : 선물 - 까 미 : 얼굴이나 털빛이 까만 사람이나 동물을 일컫는 말 - 꼬두람이 : 맨 꼬리 또는 막내 - 희나리 : "마른장작"의 우리말 - 단 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 물 마 : 비가 많이 와서 땅 위에 넘치는 물 - 휘들램 : 이리저리 마구 휘두르는 짓 - 헤 윰 : 생각을 뜻하는 우리말 - 라온하제 : "즐거운 내일"을 뜻하는 우리말 (라온 : '즐거운' 이라는 순 우리말) - 라온제나 : 기쁜 우리 - 라온힐조 : 즐거운 이른 아침 (힐조 : '이른 아침'의 순 우리말) - 안다미로 : 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 에멜무지로 : 단단하게 묶지 아니한 모양, 결과를 바라지 아니하고, 헛일하는 셈 치고 시험 삼아 하는 모양 - 꽃 잠 : 신혼부부의 첫날밤을 이르는 우리말 - 사나래 : "천사의 날개"를 뜻하는 우리말 - 나르샤 : "날아 오르다"를 뜻하는 우리말 - 베리, 벼리 : 벼루 - 흐노니 : 누군가를 굉장히 그리워 하는것 - 노고지리 : 종달새 -감또개 : 꽃과 함께 떨어진 어린 감 -거섶 비빔밥에 섞는 나물 -구죽 : 바닷가에 쌓인 굴 껍질 -나들목 : 나가고 들고 하는 길목. -내미손 : 물건 흥정하러 온, 만만하고 어리숙하게 생긴 사람 -너겁 : 물가에 흙이 패어 드러난 풀이나 나무의 뿌리 -너테 : 얼음 위에 더끔더끔 덧얼어 붙은 얼음 -넉걷이 : 오이, 호박 밭의 덩굴을 걷어치우는 일 -놀금 : 팔지 않으면 그만둘 셈으로 아주 적게 부른 값 -다님길 : 사람이 다니는 길. -다솜 : 사랑. -덧물 : 얼음 위에 괸 물 -도둑눈 : 밤사이에 사람 모르게 내린 눈 -도르리 : 음식을 돌아가며 제각기 내는 일 -도사리 : 풋과실이 절로 떨어진 것 -돋을볕 : 처음으로 솟아오르는 햇볕. -동배 : 사냥에서 몰이꾼과 목을 지키는 사람이 그 구실을 맡는 일 -두멍 : 물을 길어 담아 두고 쓰는 큰 가마나 독 -들때밑 : 권세 있는 집안의 고약한 하인 -들마 : 가게 문을 닫을 무렵 -땅보탬 : 사람이 죽은 뒤에 땅에 묻힘을 일컫는 말. -마중물 : 펌프에서 물이 안 나올 때에 물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위로부터 붓는 물 -막새바람 : 가을에 부는 선선한 바람. -목새 : 물결에 밀리어 한 곳에 쌓인 보드라운 모래 -물마 : 비가 많이 와서 땅 위에 넘치는 물 -배래 :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 위. 난바다 -벌물 : 논이나 그릇에 물을 넣을 때에 한데로 나가는 물 -벌불 : 등잔불이나 촛불 등의 심지 옆으로 번져 댕기는 불 -보꾹 : 지붕의 안 쪽. 처마 안 쪽 -보늬 : 밤 따위의 속에 있는 얇은 껍질 -보람줄 : 책 따위의 표식을 하도록 박아 넣은 줄 -보리누름 : 보리가 누렇게 익어갈 무렵 -볼가심 : 아주 적은 음식으로 시장기를 면하는 일. -부사리 : 대가리로 잘 받는 버릇이 있는 황소 -비게질 : 마소가 나무, 돌 등에 몸을 비비는 짓 -비마중 : 비를 나가 맞이하는 일 -비켜덩이 : 김 맬 때에 흙덩이를 옆으로 빼는 일 또는 그 흙덩이 -사그랑이 : 다 삭아서 못쓰게 된 물건 -산꼬대 : 밤중에 산 위에 바람이 불어 몹시 추워지는 일 -산돌림 :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오는 소나기 -새밭 : 억새가 무성한 밭 -샘받이 : 논에 샘물을 끌어 대는 곳 또는 샘물이 나는 논 -생인손 : 손가락 끝에 나는 종기 -서덜 : 냇가, 강가의 돌이 많은 곳 -석얼음 : 물 위에 떠 있는 얼음. 또는 유리창에 붙은 얼음 -세뚜리 : 한 상에 세 사람이 식사하는 일 -소솜 : 소나기가 한번 지나가는 동안 -손씻이 : 남의 수고에 대하여 주는 작은 물건. -송아리 : 열매나 꽃 등이 잘게 한데 모이어 달린 덩어리 -쇠구들 : 불을 때도 안 더운 방 -수멍 : 논에 물을 대거나 빼기위해 방축 따위에 뚫어놓는 물구멍 -술적심 : 국, 찌개와 같은 국물이 있는 음식. -숫눈길 : 새벽에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알섬 : 사람이 살지 않는 작은 섬 -알음장 : 눈치로 넌지시 알려 줌 -얼거리 : 일의 골자만을 추려 잡은 전체의 윤곽 -열구름 : 지나가는 구름 -외주물집 : 마당이 없고 안이 길 밖에서 들여다보이는 보잘 것 없는 집 -입씻이 : 다른 말을 못하도록 또는 비밀이 새지 않도록 주는 돈이나 물건. -자드락길 : 나지막한 산기슭에 경사지게 있는 좁은 길 -장맞이 : 길목을 지켜 서 있다가 사람을 만나려는 짓 -재넘이 : 산으로부터 내리 부는 바람 -파골집 : 돼지의 창자 속에 피를 섞어서 삶아 만든 음식. 순대 -해감내 : 물 찌끼의 냄새 -해미 : 바다 위에 낀 아주 짙은 안개 -허당 : 땅바닥이 움푹 패어 빠지기 쉬운 땅 24日..."처서" 24절기중 열네번째 절기 "입추"와 "백로"사이에 드는 절기로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한풀 꺽기면서 朝夕으로 제법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합니다... 혹!!그거 아세요?? 작년 8月 한달 30日중 24日간 비가 왔답니다. 그리고 8月중 각종 기념일이 있으신 "越"님들께 먼저 축하 드립니다... 주변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면 행복의 속삭임이 "越"님들 곁에서 들려옵니다... 씨^________^익

1등! IP : 88cca9358e95d9e
8월 한달도 멋지게 보내시구요
권형님 늦은 시간 좋은정보얻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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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013f481b7a4ede6
http://blogfile.paran.com/BLOG_1023726/201003/1267695646_koreaSouth.gif">

정보 잘보았습니다~

그냥 달이 바뀌면 무심코 지나가는 시간만 아쉬워 할뿐인데

한번쯤 8월을 더의미깊게 생각하게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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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239ef36bcb3f84
권형, 사랑합니데이..
사랑하는 날이 아니고 경상도 표준말 입니데이..
이거 국민교육용 책자 하나 발간해서 무상배포하고 사회교육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혼없는 무뇌 정치인들의 영어몰입 교육이 이 사회를 망쳐가는 가장 큰 지름길이죠..
막상 회사에 취직하면 고등학교 영어 10%도 안쓰는데..
회화에 쓰이는 표현이나 단어는 중학교 영어의 50%나 쓰일까? 써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은 몇 사람이고?
정말 미췬 사회가 만들어지는 과정같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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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2a11552cb4e092
안녕하시죠 권형님 ^^

현미밥 잘 드시고 계시죠 ?

머리에 다시 청춘이 깃드시길 기원 드립니다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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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646971eb2f2fea
씨^________^익 권형님 반가버요

8월! 에전같으면 더위가 사라지는 달인데 작금엔 더위가 더 기승을 부리는 게절로 바뀌고 말았네요.

입추!

꾼들의계절 가을을 느끼게 하여, 한결 설레는 날이네요.

말복에는 기필코 다리밑에 놀러갈겁니다 ~~으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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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8f6eda3a74cf35
권형님 안녕하세요~

여름휴가는 안가시나요?

순우리말중 "수피아"가 정겹고 그립습니다~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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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10bd9c1858cb11
권형님!

무더위가 서서히 사라지는 8월입니다만

아직까지는 무덥습니다.

8월에는 늘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생기는 달이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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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a749cf790656bc
8월도 어김없이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그저 오니까 맞는게 아니라 예정 절기.행사.기념일 등을 미리 알게되는 좋은 글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비에 폭염은 한풀 꺾이지만,
곳곳에 수해가 많습니다.
월님들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8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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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1f39fb187eeddd
입~~~~~~~~질...

부대장님..강녕하시죠...

부대원들캉 전지훈련 착실히 잘하신다는 정보 듣고 있습니다

8월...잔인한 달입니다

왜냐구요...더버서....ㅋㅋ

한 더위가 8월에 몰릴것 같은....

남들은 휴가를...저는 감사를 빡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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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717242e8640dac
내손길 닿지않는 곳에서

누군가 펼쳐 읽어주는 저넘어의 추억의 시한편

거기꽂혀진 책갈피를 보고서야 찾아내는 기억속에 한장면

그기억의 먼곳에서 들려오는 알토의 감미로운소리

권형님의 글은 저에게 그런모습입니다

휴가는다녀오셨는지요

여름나기 건강 잘관리하시고

행복한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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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0dbcf88dff301e
생각보다 많네요
보이지않게 은연중에 깊숙히 들어와있는 일본
무섭습니다
정신 차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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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25ec875c26e1f5
저는 아직도 입에 베여있는 쪽발이 말을 많이 사용하고있는 편입니다~

씨^_____^*익~

8월에도 건강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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