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경산에 사부님도 계시고해서 전화를 한다. 목요일이지싶다. 우영님께 전화를 하니 반갑게맞아주신다. 빨: 안녕하세요 우영님 별고없지요..... 우: 안그래도 전화할려고했는데..... 빨: 예~경산에 낚시할때 없십니까~.... 우: 많이있다 주말에 올라온나~ 빨: 예~ 해서 주말에 가기로하고 준비한다. 토요일 아침부터 전화가 요동을 친다.... 진욱새우님이다. 빨: 아~여보세요..... 진: 예~회장님 몇시에 경산에도착합니까~ 빨: 12시30분까지는 가지싶다고하고 막바지준비에 정신없다. 10시30분에는 집에서 나서야 가긴데...... 나의 낚시전용차는 회사뒷문에있고해서 집사람에게 좀태워달라고 애원한다. 차를타니 10시40분경이다 바삐 서두른다..... 집에서나와 국도를 타고 경주lc에 도착한다.이길이 빠르지싶다..... 영천ic 못가서있는 본촌지(울산7월정출예정지)입니다.... 경산휴게소에 들러 진욱새우님께 전화한다. 빨: 여기 경산휴게소인데 어디고, 진: 예~낚시춘추에서 기다리고있심다..... 빨: 쪼매만 기다려라..... 경산ic를 빠져나간다. 시간상으로 빨리왔다...... 낚시춘추에서 만나서 오랫만에 악수하고,미끼사고해서 진욱새우님차를 따라가고있다.... 가다가 배도 고푸고해서 진량에서 점심묵고가자고 해가 진량에서 여름별미 콩국수한그릇씩 비우고 또다시 출발합니다... 가다보니 이름모르는 저수지도 많이지나갑니다.... 계속 직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