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솜씨가 엉망이지만 아버지를 추억하며 씁니다
저의 나이 이제 34살 두아이의 아빠 입니다.
금년 6월 23일 저녁 11시 20분 아버지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신
하늘에 계십니다.
저희 아버지는 이태원 문나이트를 하시던 분이 십니다.
제게 낚시라는 좋은 스포츠를 알려 주신분이지요
그런분이 갑작스럽게 사랑하는 가족과 손주들을 뒤로하고 하늘로
가셨습니다
몸이 편찮으셨으나 관리를 잘하셨던 아버지 생전 한번 모시고 가
야지 하기만 했던 제가 한스럽습니다.
아버지는 항상 반포지구에서 밤낚시를 하십니다.
언제 올지모르는 심근경색으로 인하여 쓰러지셔도 사람이 있는 곳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시는 곳 한강 아버지는 한상 그곳에 계셨습
니다. 보고 싶은 아버지 사랑하고 존경 합니다.
이태원 카우보이 이담에 거지여도 좋으니 다시 한번만 저의 아버
지가 되어 주세요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마지막 텔레비 촬영을 하셨습니다
2013년 07월 22일 월요일 MBC다큐스페셜 11시 아버지 마지막
방송출연 많이 봐주시구 명복을 빌어 주세요
정말 멋진 아버지며 할아버지시고 진정한 꾼이 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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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하의 두아이들에게 더멋진 아버지로
사랑을 주세요~~~~
전 저희 아버지 보다 멋진 아빠는 무리일거 같고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좋은 아버지가 되도록 감사합니다
달력에 표시도 햇네요.......삼가 고인에 명복을 빌고요.....아버지를 그리워하는 효심에 좋은데로 가셨을겁니다.....
진정 약자를 보살필줄 아는 분이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이 저희 사촌누나 49제 였는데 곳있으면
저희 아버지 49제네요
그냥 근무하다 갑자기 아버지 생각이 나면 눈물이 납니다
너무 너무 사랑하는 아버지 사랑합니다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