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쟁이이자 귀엽둥이둘째 아들이 오늘 박물관으로 소풍을갔습니다 샘한테 전화와 아드님이 뛰놀다 전시해있는 진열대에 부디쳐 도자기 두점이 파손 됐다더군요ㅠㅠ 다행히 다치지 않았지만 도자기가 약간고가라고 하더군요ㅡㅡ 샘이 그쪽 관계자랑 애기 하고 다시 전화준다고 하던대 만약 박물관쪽에서 변상하라고하면 어찌해야 할까요ㅡㅡ
소풍도 교육이니 학교배상책임공제금을 알아보심이 어떨지요?
소풍은 죄가 없습니다.
그 약간이 얼마인지....^^;;
혹시 실비 들어놓으셨나요?
실비 들어놓으셨으면 일상생활어쩌구 저쩌구가 보통 1억까지 가입이 되어있을껍니다.
그걸 한 번 알아보세요..
꼭 아기가 아니더라도.. 제가 들어도 가족이 보험에 해당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보험료가 몇 백원 안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