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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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타............4

IP : 60b8c3c3c0c9b56 날짜 : 조회 : 4698 본문+댓글추천 : 0

서둘러 자리에 들어가 지롱이 3-4마리 꿰어 하나하나 정성들여 던진다... 16대중 대가 가장 작은 1.5대를 제일 우측에 던지고 제일 긴 장대를 중앙수심으로부터 살짝 건너뛰기 학익진 타법을 구사하고 있엇따... 소장 이녀석은 이타법이 뭐시라고,,, 학다리 찢어진 개뽈 타법이라고 지끌엿다,,,, ''두고보자 나의작전에 닌 이미 훅가고도 한참 갔어,,~~!!! '' 내일 아침에 보자... 그러게 이미 소방울케미 꽂아 던진지..오랜지고 물가 언저리엔 살얼음마저 지는데.. 그리고 입질마저 다물어진 이시간...도대체 어떠케 차에서 그봉다리를 살짜기 가지고 와서 바늘에 꼬자서 던지지... 참으로 난감하엿따.,.. 난 이미 차에서 가장 가까운 남들이 앉지 않는 자리에 앉았기에.. 큰 어려움이 없을꺼란 생각에... 자리에 앉았지만,,,, 하필이면,,, 소장의 오른팔,,,수구녀석이 내자리 옆에 앉았다.... 왜 저녀석이 내자리에 왔을까 ??? 저녀석 몰래 차에 갔다가 오기만 하면 이미 상황종료이거늘.... 미치고 환장할 따름이다.... 올커니.. 좋은방법이 생각났다..... 이모 딸래미 나의 사촌인 가수 소내시대 윤나한테 연통을 넣엇다,,, '''' 윤나야 봉시기 오빠다 '''' 오빠가 하는말 잘 들어라 ''''' ''''' 내 전화번호 하나 줄터이니... 니 이 전화로 .... 이러쿵 저러쿵 요로쿵 조로쿵 ''''' ''''' 알것제,,.. 함 만나자 카던지...''''' '''' 우애뜬둥 10분은 끌어라이 '''''' ''''' 알아서 오빠 ''''' ㅎㅎㅎ 이녀석 나의 창의적인 기묘하고 독특한 방법... 난 그러케 정신줄 노코 통화하는 수구넘을 뒤로한채 차에 들어가 봉다리를 들고 살짜기 내리와 긴대로 는 봉식이 꼬자 던지지는 못하니 이래서 1.5대 필요하였던 것이다... 봉식이 미안치만 바늘아프지 않게 살짝 꼬자서,,,저넘 통화 하는 중에... 쓰~~윽 물속에 밀어 넣엇따,,, 이윽고 '''''' 으라챠챠 샤빠야~~ 닝가리~~ 슈파 이미테이션 슈파 뽀인또야~~~'''''''' 나는 그러케 힘찬 기합소리에 물소리와 풍덩임을 아주 요란스러이 끌어 내기 시작하였다.... 수구녀석이 윤나와 통화 도중에 놀라서 뛰쳐 나온다.... 전화기는 손에 들고 두눈을 부라리며.. 나의 월척 32센티를 본다,,, 봉식이 주둥이를 눌리며 한치라도 줄일려는 역모가 눈에 띄인다.... 난 그질로 수구녀석 엉덩빵을 박지성 케논킥으로 그대로 가격하여 저짜로 보내버렷다.... 난 나도 모리게 거만한 포즈에 소장녀석을 꼬라 보고 있었따,,, 나의 워리를 보여 주었으니.. 저놈이 나에게 줄 3000cc 한대 자동차 키만 받으면 되기에... 힘껏 목청높여 주저리를 떨었다... 소장 이녀석은 내게 줄 3000cc 승용차가 아까웠떤지 ''''''' 아직 계측시간이 아니니 지자리로 들어가,, 빨랑 열의를 불태우시오 ''''' 라며 독촉 독려를 한다... 여하튼 이러케 시간이 흘러 벌써 새벽 4시가 가까워진다... 나의 자명종 배꼽시계는 배고픔에 지쳐 뭔가를 찾기 시작한다.... 이미 망태기를 당구어 놓았고 전 연구언들이 보았기에.. 난 자신만만하여 먹을꺼리를 준비하려 본부석으로 향하고 있는 바리그때 !!! _essay10153849.jpg

IP : 5c0b79ddae5fcbd
증말유 유나가 외사촌동생 맛아유
이거 배박인디유....
가객두 유나 팬인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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