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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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십 이 .................11탄

IP : e57c4470ef5d02e 날짜 : 조회 : 3924 본문+댓글추천 : 0

''''' 무려 62센티미터 ''''' 누런광채와 선명한 비늘로 봐서는 작두골지에서 적어도 15년정도는 살았을껏 같은 느낌이 들었다.. ''' 우와~~'''' 우와 '''''하는 사람의 탄성과 함께 동서는 사진찍기를 시작하였따... 번쩍 번쩍 거리며.... 그리고 사진기로 비디오 촬영마져 하고 있었따.... 아니... 나의 처절한 봉식이 끌어 올리는 모습을 동영상 촬영으로 다 찍고 있었다... 음 역시 분명 증거자료가 될것이라 난 무척이나 기뻣다.. ''''' 이기쁨 !!! 이환희 !!! 이 정열 !!! .... 도대체 누가 알리요... ''''''' 분명 잡아본 사람만 알것이다... 이내 동서 회사 사람은 우리나라 최고기록인 봉식이를 들고,,, 나랑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다.. 난 피곤함을 뒤로한채... 열심히 브이를 그리가며 포즈를 취해주었다... 드디어 사진도 찍었고... 촬영까지도 해 놓았으니... 이젠 영물인 이놈 봉식이를 놓아 주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 절대 소장한테는 절대 물리지 말고,,, 자손들과 오래토록 살아라 라며,,, '''''''''' 물에 띄어주었다.. 이넘은 얼매나 고마웠는지.. 눈물을찔금이며,,, 사라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서는 다시 작두골지 수심깊은 중앙에서 점핑으로 나에게 새쌈 고마움을 표시를 하였다... 나는 정말 흐뭇하기 그지없엇따,.. 난 째지는 기분에.. 골든벨을 쳐야 되것다 씨퍼 소장과 어르신께.. 그리고 동서 회사사람들께.... 모두 밥이라도 사야되것다...싶어.. 얼른 대를 걷고 또 걷고 후다닥 걷엇다... 무려 장시간 그놈과의 사투에 솔직히 기진맥진이어야 정상인데.. 이거이 기분을 하늘을 날아갈것 같으니 뭐라 표현할 말이 생각이 나질 않았따... 이미 동이 트고도 한참전에 텃으니... 무려 3시간 넘게 그넘과 전쟁을 치룬것이다.... '''' 여러분 지가 아침밥 쏘끼요..'''' '''' 저랑 산밑에 식당에 니리 가이시더 '''' 모두달 그러자고 하였따... 두사람은 식당에서 ''' 절대 여기서 이런봉식이를 잡았다는 것을 시상에 알리믄 안되고,.. '''' 어짜피 현재는 여러분과 우리 연구언 밖에 없으니... 절대 갈차 주지 마시기 바랍니다... '''' ''''왜 그러는지는 열분이 잘 알지요... ''' 난 이러케 소장과 어르신이 동서 회사사람에게 당부와 당부를 하는것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짖고 있었다... 그제서야 소장도 '''' 봉식아 욕봣다.. ''''''' 내 진정 널 영웅이라 칭송하꾸마..'''' 어르신 왈 '''' 역시 대단한 봉식이여~!!!'''' 그러케 우린 인사 덕담을 하면서 식사를 마치고... 헤어지는 시간이 되었다.... '''' 소장아 잘가거래이... '''' 어르신도 대구 .. 조심하이 가이소 '''' 이러케 기분조케 헤어지고.... 난 동서와 동서 집으로 가고 있었다... 나 기뻐서 주체를 못하고 잇었다... 차안에서 온갖 괴성과 고함을 지르며 나 스스로 자축하며... 가기 시작하였다... 그래도 끈이지 않는 이 웃음... ㅎㅎㅎㅎ ㅋㅋㅋㅋ 실실실~!!!!! 푸하하하핫 ~~~ 카카카 카카 ```` ```` ```` ``` ```` ```` ```` ``` ```` 열심히 차를 타고 가는 .... 바리 그때~!!!!!!!!!!

1등! IP : 9edfa8dfd39bcfb
담편에서 머 잠에서 깻니 우쩌니 하시면 화날꺼 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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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eb1271658eae54
지금까지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다음편은 안볼랍니다.

도대체 뭘까?? 궁금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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