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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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출이야기 .....7

IP : 4f666746d4914b1 날짜 : 조회 : 4425 본문+댓글추천 : 0

그러나 이게 왠일인가~!!! '''''' 휑~!!! 휘리릭 ??? '''''''' ''''' 에이 신발끈... 3대 9년만에 처음 잡아 볼라 했던데..'''' ''''' 에라이 신발~!! '''' 주니의 한탄에,,, 전 연구언들이 다들 한숨을 쉬었다... 정말 아깝다,,간만에 정출월척이라고 하고싶었는데...지난밤 뚱이의 월척이 다이니... 9치야 연구소에서는 쳐주지 않으니... 다시금 그 물소리에 전 연구언은 긴장하기 시작하였따... 여기서 뚱이의 말,,, '''' 이못에 봉어있네.. 다들 열씨미 쪼아라 ''''' 다시금 시작된,, 나와,,뚱이의 옥내림..가롱지날..에 몇수식 하고,, 다시금 잠잠... 3시경이엇나... 차에 들어가 잘라고 하던 뚱이가 계속 쪼우고 있다... '''' 저놈 미 치인거 아냐~!!! '''' 저 미치인 체력이 우짤라고 그러는지 죽을라고 그러는지.. 도대체가 알수가 없엇따... 어제 3시간 자고.. 또 오늘밤을 그냥 꼬박~! 지금까지.. 정말이지 강한 체력이다,,, 역시 사람은 잘 묵고 볼일이다... 뚱이가 내자리에 잠시왔다... 잠도 오고해서 도란도란 야그하는데.. 소장쪽 자리에서 둥근 달이 떳다.. 정말이지 달이 지고나니..저쪽의 쪼그마한 불빛이 훤한 달빛처럼 떠오른다... 장관이 아닐수 없다... ''''' 음~!!! 드디어~!!!!!!!!!! 오매불망,,우리의 소장 한수구리 하는구나,, 찌오름도 거의 환상,, 끄덕이는 모습마져 보인다... ''' 소장아 강하게 채라~~!! '''' 나의 속마음이 이러케 그에게 전달되고 있었따,,, 그러나~!! 이게왠일인가,,,찌만 보고 있는지..소장은 강한 챔질을 하지 않고 있다,,, 이건 머지..왜 채지 않을까,... 답답하였다,... 조용한곳이라... 도저히 소리치지 않으려고 했건만,,, '''''소장아~!!! 소장~!!!! '''' 한 10번을 불렀다... 이때 뚱이녀석,,,내 갔다 오꾸마,,하면서 천천히 소장쪽으로 걸어간다... 한 1~2분이 지났나... 소장자리에서 ''' 응 '''' 이라는 대답을 한다.. 응 역시 강한 열정이라 선잠이 들어도 내가 부른 소리에 뒤늦게라도 대답을 하는구나 싶었다,,,정말이지 우리의 소장 대단하다,.. 그 열정 정말 본받지 아니할수 없다... 다만 고기만 잘 잡는다면야 멀로서 형언할수 있겟나..... '''' 난 대차고 나갓는지 확인해봐라...'''' 소리쳣다,,, 이때 소장의 답 '''' 개뿌울같은 소리 하지 마라이 '''' 총알은 무신 총알 ''''' 그카미 씩씩 거린다... 하지만 답답했던 우리의 뚱이 소장에 직접가서, 머라 한소리 했을것이다... ''''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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