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따묵기 대회인지라,,, 전 연구언은 가방 가득 채운 조은대 나쁜대 그냥 쓰는대.. 등등 몽조리 챙겨왓다...
우선 방식은 한바리 먼저 잡는 사람이 각자의 가방에서 한대씩 가져 가는걸로 정하엿다,..
우선 가장 먼저 소장 녀석이
'''' 아싸~~를 외친다 '''''
'''' 소장님 봉식이 1점 '''''을 외친다....
한바리를 먼저 건다....
옆에서는 짜고 야그 하듯 ' '''' 에이 띠바 '''' 쏙 쓰리네 ''' 외친다.....
우린 그러케...음흉한 미소를 띠며 계속 경기를 이어간다....
어르신이 한수한다,,,
'''' 앗싸라비아~~!!! 닝가리 슈바이쪄야 ''''
''' 어르신 1점 '''' 을 엔터님이 외친다,,,
어르신 주섬 주섬 소장자리 수구자리에서 대를 가져온다,,,소장 이넘은 아즉도 따묵은 대가 있어 맘껏
여유를 부린다,,,
'''''' 어르신 우얀 일이니껴 ''''' '''' 소발에 쥐잡은거 아잉교 '''
어르신은 그냥 씩~~ 웃어 넘겨 준다....
그리하여 이젠 하나 둘씩 한바리씩 건진다,,, 또군도 잡고,, 뚱이도 잡고,,, 천지성도 잡고 낸도 잡고,,
주니도 잡고,,........
그러케 시간이 흘러.................
드디어 어르신은 무려 20바리나 잡았다,,, 뚱이녀석도 15바리... 천지성도 15바리...주니도 14바리...
또군도 13바리... 흐미도 13바리 ,, 봉식이는 12바리... 우린 그러케 소장녀석의 다이오,자수종,옥시,
막스무시 36대와 수구넘의 옥시 28대를 모조리 싹쓸이하고
에험~~ 큰기침을 하엿따...
소장이넘은 기가 막힌다듯이...''''' 이거 먼가 이상한데'''' 라고 소리 지른다.....
이미 공정한 심판꺼정 두었고,,, 위치선정이야 잠깸보시 대장이 정하기로 지가 늘 하던식이였기에..
낌새가 이상하여도 하등의 문제가 될만한 것이 없었다,,,
이넘은 심장이 상했던지.. 이젠 낙수장비 걸믄서 또 하자네...
우리야 너무나 기뿐 듯이 모두
'''' 콜 '''''을 외친다...
이미대세는 정해져있다라는 것을 모리는 이넘은
'''' 에이~~ 띠바 '''' 닝가리~~ 수파 뽀인또야~~!!!! '''''''
우린 소장과 수구넘의 대와 장비를 모조리 다 뺏어 두고는 말없이 풀이 죽어 있는 소장,수구넘에게
저녁이라도 한끼하자,,, 밥은 3만원짜리 한정식을 묵고 집으로 돌려 보내 주었다,,,
우린 어떠케 소장과 수구의 대를 모조리 다 따먹엇을까,,,!!!~~~~
궁금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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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낚시대가 64대
계산이 안되네....
치밀한계산이 있을것입니다.
지가 가지고 잇는 봉돌 ..찌하나 마정 거는 쪼잔함의 극치를 보여주었으니..
계산이 안맞을수 밖에요..
ㅋㅋㅋ
자수종 중사1대라도 주시지
예~~
관심을 크게 보였다간.....소장님한테 뽕빠질것 같아......
내심......안 궁금한척 하며 달립니다..........
아....참 추천은 안빼놓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