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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생각나는

IP : a046e5a71689de7 날짜 : 조회 : 3360 본문+댓글추천 : 0

서해안으로 지금 대하가 한창입니다. 구워도먹고 쪄도먹고 회로도먹어도 좋은 대하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니 가을들판을 가로질러 서해안 대하여행을 떠나보셔도 좋은 추억이될것 같습니다.

IP : e5ba5ce7bb1b631
대하는 회로 먹는것이 쥑이는데,,,,
지난해 거제도에서 정신없이 먹은 기억이 새록새록,,,,흐~미
아~ 또 먹고잡다.
이슬이 한병 들고 충청도로 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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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48a84a1e0d7aa5
한잔 받으소!
쫄~쫄~쫄
캬~아!.....직이네!

근데, [ 대하 ] 하고 [ 오도리 ] 하고 먼 차입니꺼!
[오도리] 는 와 그리 비쌉니꺼!
4마리에 만원 하데예!
무걸 것두 없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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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48a84a1e0d7aa5
헉! 그단새 골드존님이.....
한잔 꺾고 있는데...
그 틈에 들어 와 뿌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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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5ba5ce7bb1b631
킬러님!
대하는요? 익힌거구요!
오도리는요? 날로먹는 겁니다. ㅎㅎ
4마리 만원짜리는 쭝국산 입니데~이
국산 토종은 한마리 8,000원~9,000원 합니데~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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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a2707850a8221e
대물쿨러님
대하와오도리의 차이를 검색해봤습니다.

<<대 하>>
대하(大蝦)는 큰 새우라는 뜻이지 특정한 종류를 가리키는 말은 아니다. 우리 나라에서 나는 대하에는 검은 새우와 고려새우, 차새우의 세 종류가 있다. 검은새우가 가장 많은데 몸빛이 회색이고 세로로 흑색의 줄무늬가 있다. 삼면 근해에서 잡히지만 지금은 양식을 많이 한다. 고려새우는 껍질에 세로 줄이 없고 몸빛이 연한 붉은빛이 도는 회색으로 부드러운 편이다. 서해안에서 가장 많이 잡히며 25cm나 되는 큰 것도 있다. 겨울철에 서해안의 김포 대명리나 서산 남당리 등의 새우 양식지에 가보면 살아 있는 대하를 무게로 달아서 팔고 있다. 보통 왕새우라고도 부른다. 두 종류 모두 서해에서 많이 잡힌다. 같은 종류로 10cm 정도 되는 것은 중하(中蝦)라고 한다.
차새우는 껍질이 유난히 단단하고 세로로 마디마다 진한 색의 띠 모양이 있고, 검은 띠가 마치 마차 바퀴처럼 생겨 차(車)새우라고 한다. 새우 중 가장 맛이 좋고 값도 비싸다. 큰 것은 20cm쯤 되고, 작은 것은 10cm 정도인데 일식이나 중식에서 구이, 튀김, 찜 등 최고의 요리에 쓰인다. 일본식 식당이나 회 전문점에서는 ‘오도리’라고 하는데 대개는 살아서 펄펄 움직이는 차새우를 보여 주고 나서 회로 내준다. ‘오도리’란 일본말로 춤춘다는 뜻이니 살아 있는 새우회만을 의미한다.
대하구이는 소금이나 술을 뿌려서 굽고, 대하찜은 등을 갈라서 넓게 펴서 쪄 내어 위에 지단 채와 실고추 등 오색으로 고명을 얹어서 꾸민다. 옛날 궁중에서는 큰 새우를 쪄서 살을 저며 편육, 채소와 함께 잣즙에 버무렸는데 맛이 아주 좋아 꼭 만들어 보기를 권하고 싶은 음식이다.


<<분홍새우>>
분홍새우는 동해안에서만 잡히는데 홍도새우라고도 하고, 학명은 ‘북쪽분홍새우’이다. 냉수성 어종으로 살이 단단한 편이며 맛이 좋다. 전체가 선명한 분홍색이고, 머리가 큰 편이며 머리 위쪼겡 몸길이의 약 1.5배 되는 뿔이 뻗어있다. 몸은 가늘고 마른 편이고, 배에 녹색 알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으며, 꼬리는 짧다. 시장에서 껍질째 또는 껍질을 까서 새우살만을 팔기도 한다. 암수 한 몸이어서 1~2년은 수컷이었다가 5년이 되면 전부 암컷으로 변하는 특이한 생태를 갖고 있다. 4~5년 자란 것은 15cm 정도되지만 대개는 10cm미만이다.
우리 연안에서는 경북 감포 이북의 동해 지방에서 잡힌다. 북양에는 워낙 자원이 많아서 베링해나 알래스카에서 잡히는 새우의 80~90%를 차지할 정도이다. 단맛이 많은 분홍새우는 산지에서 갓 잡은 것이나 아주 신선한 것은 회로 쓰지만 시장에 나와 있는 것은 튀김을 하거나 데쳐서 먹어야 한다.


<<꽃새우>>
꽃새우는 대부분 생것보다는 건멸치처럼 산지에서 데쳐서 말려 유통된다. 시중에 나오는 말린 새우중 큰 편에 속하며 머리를 떼어 냈다. 산란기는 5~9월 중순이지만 초기에 산란한 꽃새우는 특성상 그 해 죽어 버리고, 또 후기에 산란한 것은 그 이듬해 산란하고 죽어 버리는 1년생어종이다.
주어장은 남해와 서해 연안인데 특히 군산 앞바다인 고군산 군도를 비롯해 개야도 열도와 원산도이며 전북 군산의 특산물이다. 주로 여름철인 6~8월에 잡아서 말린다. 생것일 때는 몸길이가 보통 5~6cm 되며, 껍질은 약간 두껍고 살이 통통하며 몸빛은 맑은 갈색 또는 회갈색이다. 잘 보면 작은 가시와 짧은 털이 총총히 나 있어 거칠거칠하고 수컷이 암컷보다 작은 편이다.
낮에는 모래나 진흙에 묻혀 있다가 밤에 나와서 움직이므로 해가 진후부터 먼동이 트기 전까지 밤을 꼬박 해워서 잡는다. 잡은 새우는 항구에서 이물질을 선별하는 작업을 거쳐 삶아서 건조시켜 출하한다.
마른 꽃새우는 완전히 마르고 진홍색으로 윤기가 있는 것이 상품이다. 큰 것은 마른 안주로도 쓰고, 볶거나 조림을 하여 반찬으로 많이 이용한다. 마른 새우 중 크기가 작고 색이 허옇고 머리쪽이 갈색이 나는 것은 보래새우이다. 볶아서 마른 찬을 만들고, 아욱이나 냉이 등의 푸성귀 된장국에 넣으면 구수하다. 마른 새우는 단백질이나 다른 영양 성분도 고루 들어 있지만 특히 칼슘 함량이 멸치보다도 많아서 성장기 어린이나 골다공증에 걸리기 쉬운 중년 여성에게 좋은 식품이다.


<<참새우>>
참새우는 크기는 분홍새우만한데 몸빛이 청색 또는 회색을 띠며 작고 검은 반점이 많다. 일반적으로 ‘시바새우(芝蝦)’라 하여 일본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가을에서 겨울까지 많이 잡히며 시장에서는 거의 껍질을 벗겨서 살만 팔고 있다. 저렴하여 부담은 없지만 맛은 떨어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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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a2707850a8221e
걍 차이두지마세요.
같은 소주안주꺼립니다.
자~대물쿨러님도 한잔 받으세요.
골드존님도 어서 드세요~~
건배~~딸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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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e41edbf570a1e2
일광님 입아픈 붕어님 대물킬러님 골드존님......대차고 난리 났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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