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3월에 구입하여 한1여년 사용하다가 이사로 인하여 분실한줄 알았던
디카가 다락방에서 여름옷 정리를 하던중 발견되어 3여년 만에 사진을 담아 봅니다.
아마 제가 결혼하기전(2003년 4월 결혼)거금을 들여 장만한 디카....
(그당시 128메모리가 십여만넌을 웃돌던시절)
구입당시 똑딱이 디카가 200~300만화소 정도로 나올시절 마침 뽀대나고 땟갈 좋은 디카가
눈에 들어와 거의 충동구매로 구입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신혼여행가서 메모리 부족으로 60여장의 사진만 담고 4박5일중 4일을 무거운 디카를 메고
나머지사진은 일회용 카메라로 대신하였던 아주 아픈기억을 간직한 나의 첫디카....
그당시 신혼여행지에서 애들엄마한테 엄청 꾸사리를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조행기용으로 사용하려고 오늘 처음으로 사진을 담아 봅니다.
우리월님들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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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만난 보물! 기분이 새롭겠어요 3년만에 만난애인이면 더 새로운기분이~~~~~~
저두 요즘 아카시아 향기풍기는 신동재넘어 출퇴근 하지요
창문 활짝 열어 젖히고~~~~~~~~~~
지척에 있어니 뵐날이 오겠네요
출사의 비율이 높아지면 저처럼 꽝조사가 된다는 것도 ....
좋지요
올해는 아카시아 술이나 담아볼까나
정출때 갖고가서 회원님들 잠자게 만들어놓고
혼자 498 하게^^
나도 좀갈켜주고요..(쫌.도와줍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