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처음으로 나선 번출...
기대한 그 이상의 간절한 봄을 안고 왔습니다.
대자연의 화려함을 다 담아내지 못함이 아쉽지만,
이렇게 몇장의 봄으로 그 동안의 안부를 월척님들께 전합니다.
사정상 가고픈 물가에 자주 못감을
월님들이 올려주신 화보와 여러 낚담으로 위로삼으며 춘삼월을 지내고 있습니다.
소중한 님들의 조행기에 일일이 답글 드리지 못함을 이 지면으로 드리며,
월척님들의 좋은 나날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범벅지의 봄
취해 버릴것 같습니다
토종 암닭이 위풍당당 합니다
역시 우리 산야는 침목속에 아름답습니다.
오랜만에 물가에 찾의 셨군요
바쁘 셨나 봅니다 생업이 우선 이겠지요 물가에 앉아서 좋은밤을 낚의시는 님을 생각 봅니다
범벅지에 화사한 봄꽃구경 잘하고 갑니다
올해도 짜릿한 느낌표조행기(?)를 기대합니다^^
오랜만에 물가를 찾으셨군요
가족모두 평안하시어 물가에서 냇(net)가에서 자주 뵙기바라겠습니다
너무도 예쁜 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소서...
털보 올림*^^*
예술입니다요^^
수심50전님 잘 계시지요
좋은 그림 잘 보고 감니다
올한해 오복충만 하소서.......
너무나 아름다운 봄꽃들의 향기에 취해
한참을 빠져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정말 이지 한편에 다큐맨터리처럼
은은하군요
정말 이지 잠시나마 평강을느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