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휴일 마눌님과 함께 간만에 팔공산 산자락 에 데이트를 즐겨 봅니다 막바지 가을 하늘 푸르름과 몇잎 남아 있지 않은 늦가을 단풍 구경을 하면서 둘만에 시간을 가져 봅니다 이곳 저곳 아기자기한 단풍잎을 밞으면서 옛추억에 젖어 봅니다 우연이 드라이브 코스 길가에 한 개인이 애써 잘다듬고 오랜 손때가 묻은 석부작 을 들러 보면서 재미 있는 그림이 있기에 혼자만 보기에 그러해 몇장을 첨부 해봅니다 그런데 조금은 보기가 민망 하네요 ㅎㅎㅎ
좋은 물건들이 많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