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찾아 뵈옴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한번쯤은..한번쯤은...
마지막 조행기라도..올릴수 있으리라 생각했건만...
어찌..일이 잘 되지가 않더군요...
공사를 시작하고...
새로운 일에 대한...몰두로...틈이 없었습니다...
그래도...월님들에게 인사는 여쭐 요량이었지만...
그것도 쉽지가 않더군요...
안개가 끼인...답답함처럼...
물가에서의 인사를 못하는 C씨의 마음은...
그야말로...죽음같은 고통이었습니다...
첫눈이 오고...
사랑하는 조우들을 생각했음에도...
마음의 여유가 없었는지...
제대로 인사를 여쭙지 못하는 하루하루의 연장이었습니다...
이제는 정식 오픈을 하고...
마음속에 묻어둔...물가에서의 인사를...뒤로한채...
이렇게...쓸쓸한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하지만...
조우님들을 생각하는 C씨의 마음은...
아직도..변하지 않았답니다...
창밖을 바라보는 마음속엔...
물가에서의 행복했던...월님들과의 기억이...새겨져 있습니다...
등불처럼...
어두운 세상을 밝혀 주듯이....
제 가슴속엔...영원히...조우님들이 계실겁니다...
성탄절도 지났고...
이제는 2007년의 끝자락...
모든 조우님들의 편안함과 행복을 기원해 봅니다...
멀리 이천에서...
많은 월님들에게....
부족하나마...송구하나마....
이렇게 인사를 여쭙니다....
행복하소서....
계획하시던 사업이 잘 진행되는듯 하여 정말 보기 좋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생각이 나는군요...
그리고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
어려운 결심을 하시고 시작하신 사업
앞으로 잘 되시어 소원성취하시길
소지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성업하시어 c씨님께서 좋아하시는 물가도 자주 나가시길 바라고
종종 c씨님의 조행길 훔쳐볼수 있도록 해주시길...
항상 건강하시고 가내 사랑이 넘쳐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C님!
공사로 인해 무지 많이 바쁘시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OPEN하셨군요, 지짐이 - 푸근해지는 상호 같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길 두손모아 기원드립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시는 사업 대박나시고 물가에서도 4짜 꼭 챙기시길 바라며
무자년 새해에도 온가족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살아있음(?)을 보여주시네요....^^
하시는일 다 잘 되실겁니다.
행복한 가족 얼굴이 다 보여주고 있잖습니까?
건강하시고 2009년엔 사업에 낚시에 월척 대박나세요......
새해에 뵙시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살아있음(?)을 보여주시네요....^^
하시는일 다 잘 되실겁니다.
행복한 가족 얼굴이 다 보여주고 있잖습니까?
건강하시고 2008년엔 사업에 낚시에 월척 대박나세요......
새해에 뵙시다
지짐이 "국물을 바특하게 하여 좀 짜게 끓인 음식의 총칭" 이렇게 나와 이군요. 언제나 우리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시는분...
몇년전 10여년의 서울생활을 접고 내려오던 기억이 나는군요. 새로운 일에대한 희망과 가족에대한 미안함 만감이 교체하던때 이제,,, 안정이랄까?
안정보다는 적응이 맞을듯 합니다. C씨님 새일 새뜻 되새기며 열심히 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하시는 일 잘되시길 빌며 부자년 되십시요!
한동안 물가로 달리시지 못한 때도 있었고~~~~~~~~~~~~지금 이렇게 인사를 주고 받을수 있다는것도 큰 행복이네요
하시는 사업 내년에는 왕창번창 하시옵고
건강하고 알찬 조행길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