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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포니2
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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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야 시동이 걸려서 엄청 밀고 뛴 기억이~~`
그래서 지금도 중고차는 사질 않아요~~~ㅎㅎ
예전에 TV에서 오래된 포니1을 소장하고 아직도 운행하시는분을
소개한적이 있는데, 시내를 주행하는중에 지나가시는 택시기사님중
연세가 많으신 기사님들은 포니1을 보고는 거수경례를 하시더군요.
추억의 자동차라며 포니1으로 택시운행을 첫 시작했노라 하시며
추억의 감회에 눈시울을 붉히시더군요 ^^
대단합니다.옛추억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십간(十干)의 하나인 '갑' 은 푸른색을,
십이지(十二支)의 하나인 '오' 는 말을 뜻하므로
2014년은 말 중에서도 '푸른 말',
즉 청마(靑馬)의 해다.
말은 달린다..
인간이 탈 수 있는 동물 중에서
가장 빠르게 달릴 수 있다.
열차를 철마라고 부르고
자동차이름에 말을 뜻하는
에쿠스, 포니, 캘로퍼 등의
이름을 붙이듯이 인류의 이동 수단에 대한
상상력은 대게 말에서 나왔다
포니와 어울리는 글이있어 빌려왔습니다...
외관이 넘 깨끗 합니다.
귀한차 귀한사진구경 했습니다.^^
아주깔끔한게...
거리에서 쉽게볼수없는데 잘보고 갑니다.
내차를 누가 타고 다니지 ..
함 받히면 괴롭겠군요.
귀한거 구경 합니다
중고차가격이 그당시300이 넘드라고요....
두번째 제차가 포니였고.세번째가 포니왜곤이었는데 뒷좌석의놀이터에서 소꼽놀이하다가 뒤따라 오는 타의 기사분과
가위,바위,보하면서 까르르 웃던 아이들이 40을 넘겼으니 ....ㅉㅉㅉ 난 얼마나 늙었나??
참 좋은 추억을 거내보내요.
울동네에 있는 차 맞습니다.
난 지하주차장에서 가끔 봅니다 ㅎㅎㅎ
잘보고가요
관리도 정말 잘하셨네요 차주분께서요.
옛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