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물사랑의 납회를 마지막으로 노지 밤낚시를 접고 위안삼아
매주 풍경이 좋은곳으로 여행을 떠나 봅니다.
이번주는 다음주에 있은 송연회낚시를 위해 손풀이로 형곡낚시터에서 워밍업을
실시하고 떠날곳을 정해 봅니다.
지난주도 벌써부터 별러오던 영덕의 일출과 출항하는 어선을 보려고 별렀지만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포기하고 가까운 대구의 팔공산으로 결정하고 떠나 봅니다.
마치 운좋게 가던날 저녁에 첫눈이 내려 새하얂 봉우리와 깨끗한 시야가
한눈에 들어오고 상큼한 공기가 코를 가릅니다.
멀리 보이는 비로봉 정상의 군의 미사일 기지가 마치
산위의 하얂 성 같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팔공산 수태골지나 동화사로 가는길>
<춥고 귀찮니즘으로 인하여 쉽게 등산을...>
<눈덮힌 서봉과 비로봉>
<멀리 보이는 이름모를 산사>
<장승이 굽어 내려본 팔공산 산하>
<아름다운 동봉의 모습>
동봉은 가파른 절벽지대라 특히 눈온날은 산행을 주의해야 하는데 핼기가 떠서 한자리에
있는것을 보아 실족하여 인명구조를 하는가 봅니다.
셧터르 누르는 손도 곱고 배도 고파와 이제는 내려가야 할것 같습니다
내려가지 전에 발아래 산야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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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 주시는군요^^~
눈이 시리도록 파아란 하늘 색감 너무 시원합니다.
덕분에~즐감하고 갑니다.
올라보질 못했었는데 나항상님덕에
팔공산 절경을 잘감상했읍니다 .
눈덮힌 산과 파란하늘이 제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멋진사진 감상잘하고 갑니다.
즐감하고갑니다.
나항상님 이러시다 취미가 바뀌시 겠습니다....^^
귀한 달력에 써도 좋을만큼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팔공산에 첫눈이라 좋네요.
멋진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o^
팔공산 첫눈 사진...멋지네요. 구경잘하고 갑니다.